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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신작 5종 발표... IP-전략 융복합 게임으로 글로벌 히트 노린다

조이시티는 3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신작 5종 ‘크로스파이어: 워존’, ‘테라: 엔드리스워’, ‘프로젝트 네오(NEO)’, ‘프로젝트 M’,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스트리트 워’를 정식으로 소개했다.

이날 발표된 게임의 공통점은 IP와 전략의 융합이다. 원작 IP(지식재산권)의 특징을 활용해 조이시티만의 전략게임 개발과 서비스 노하우를 덧붙이는 새로운 모델이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FPS IP를 바탕으로 개발한 전략게임(SLG)다.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세계관을 조이시티와 엔드림 식의 전략으로 녹여냈다.

엔드림 조승기 전략실장은 ▲실시간 전투 시스템 ▲장교와 유닛의 조합 및 운영 ▲최고급 퀄리티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건축과 유닛 생성에 장교 시스템 등을 덧붙였다. 20여 종으로 구현된 장교와 탱크, 헬기, 보병 등의 병력으로 조합할 수 있다. 장교가 보유한 스킬로 실시간 전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한다.

‘테라: 엔드리스워’도 MMORPG IP ‘테라’를 전략게임의 틀에 녹여낸 융복합 게임이다. 지난 2011년 논타겟 방식을 탑재한 기술력과 그래픽 완성도로 높은 평가를 받은 원작 IP의 특징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전략 보드게임의 헥사타일(6각 타일)을 무대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게 개발사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 나일영 대표의 설명이다.

‘테라: 엔드리스워’는 원작의 1차 아르곤 전쟁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따라간다. 원작의 프리퀄 성격이다. 또, 원작의 아름다운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전략게임으로는 드물게 언리얼엔진을 사용했다. 모바일 RPG처럼 영웅을 조합하는 RPG 요소도 담았다. 유저 혹은 길드 단위로 육성한 도시가 적의 침략을 받는 전략적 목표가 되는 등 전략게임의 핵심을 ‘테라’ 세계관에 녹여냈다.

‘프로젝트 네오’, ‘프로젝트 M’,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스트리트 워’ 세 게임은 조이시티 박준승 이사가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프로젝트 네오’는 ‘주사위의 신’, ‘오션앤엠파이어’ 등을 개발한 모히또게임즈의 신작이다. 2D원화와 연출에 강점을 가진 만큼, 신작 역시 이런 특징이 반영됐다. 이 게임은 현대와 판타지를 오가는 이세계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략과 미소녀 수집-육성이 차별화 포인트다.

‘프로젝트 M’은 미소녀 수집형 RPG다. 3D 모델링에 2D 원화의 느낌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근미래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인류의 생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즐길 거리다. 소개영상에는 외골격 장갑과 로봇, 괴물이 등장하며, 유저가 구성한 부대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스트리트 워’도 조이시티 전략게임 라인업에 포함됐다. 과거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겼던 유저는 물론, 10~20대 유저의 취향에 맞춰 캐릭터의 모습을 재해석 중이다.

신작 라인업의 출시 로드맵도 공개됐다. 오는 15일부터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엔드리스워’의 시전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론칭 준비를 시작한다. 출시 시점은 각각 10월과 11월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프로젝트 네오’의 글로벌 론칭, ‘프로젝트 M’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스트리트 워’의 소프트론칭을 예고했다. 

박 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은 IP를 쓴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엔드리스워’은 많은 유저가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수년간 꾸준한 성과를 낸 전작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히트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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