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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장 대비하는 게임 업체들, 4분기 주요 타이틀은 무엇?

모바일 게임 시장이 겨울맞이로 분주하다.

7일 국내 게임업체들은 4분기 겨울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조이시티는 신작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고, 넷마블은 자체 IP(지식재산권)의 정식 후속작 ‘세븐나이츠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한다. 라이엇게임즈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모바일 버전 ‘와일드 리프트’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예고한 상태다. 사전 예약에 돌입한 페이퍼게임즈코리아의 ‘샤이닝니키’와 위메이드의 ‘미르4’도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스마일게이트의 IP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한 전략게임이다. 다수의 전략게임을 서비스해 온 조이시티의 노하우와 IP의 결합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슈팅게임(FPS)의 특징과 세계관을 전략게임의 틀에 녹여냈다. 현재 170여 개국 유저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가 오픈한 상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론칭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해 지스타 일반전시관(BTC)에서 선보인 뒤 약 1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 한국 모바일게임의 파이를 키운 대형 IP의 후속작이자, 넷마블이 강조해온 자체 IP 사업의 핵심으로 눈길을 끈다. 이날 발표는 게임의 주요 특징과 함께 론칭 일정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엇게임즈는 드디어 LoL의 모바일 버전 ‘와일드 리프트’의 국내 테스트를 시작한다. 올해 중순부터 세계 여러 지역을 대상으로 알파, 소프트론칭을 진행했다. 한국은 LoL의 인기가 높고, e스포츠 및 게임 흥행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완성도를 높인 비공개 테스트 버전부터 서비스를 준비한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스트는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iOS 유저 또한 테스트 목록에 포함됐다.

스타일링 게임의 새 지평을 연 ‘샤이닝니키’도 돌아온다. 2016년 캐주얼 소셜 게임이자 캐릭터의 패션을 스타일링하는 독특한 재미로 인기순위와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한 게임이다. 이런 인기에 최근에는 사전예약자 46만명을 모객했다는 공식 발표가 전해졌다. 신작은 캐릭터의 모습이 3D로 재현돼 스타일링의 폭이 넓어졌고, 보는 재미 역시 배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이드는 ‘미르4’의 출시 준비를 공들이고 있다.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열흘 만에 100만명(9월 21일 기준)이 넘는 예비 유저를 유치했다. 위메이드 측은 자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게임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시일은 4분기 중이지만, 발표부터 출시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한 만큼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형 MMORPG로 시장이 재편된 2020년 겨울, 10월을 기점으로 출시되는 신작이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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