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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레벨업한 쑤닝, LPL 맹주 TES 꺾고 결승으로... 담원과 마지막 승부 예약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담원 게이밍의 결승전 상대가 쑤닝으로 확정됐다. 이번 롤드컵에서 쑥쑥 성장세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한 실력으로 LPL의 맹주 탑 e스포츠(TES)까지 꺾고 당당하게 마지막 승부의 장에 올랐다.

쑤닝은 25일 중국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에서 TES를 3대1로 물리치고 결승 무대에 오를 자격을 증명했다.

쑤닝은 결승을 위해 다양한 챔피언을 준비했다. 상대에게 챔피언을 내주고 이를 카운터 치는 영리한 밴픽이 돋보였다. 꼭 가져가야 하는 챔피언을 강제하고, 영향력을 줄이는 전략은 분명 담원 역시 주의해서 준비해야 할 부분이다.

쑤닝은 1세트 오공과 리신, 3세트 쉔과 잭스, 4세트 잭스와 자르반 4세, 아칼리 등 다양한 챔피언으로 TES를 흔들었다. 평범한 챔피언을 고른 2세트에서는 패배했다.

이런 챔피언 선택은 신묘한 수가 됐다. 1세트 오공은 상대의 주요 챔피언을 견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3세트 잭스의 공격력으로 TES를 무너뜨렸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초반 3킬을 쓸어 담은 저력과 자르반 4세의 놀라운 스킬 흡수로 상대의 방어 진영을 열어 재꼈다. 특히 워모그의 갑옷을 활용한 체력 회복으로 상대의 시선을 끌어 팀의 공격을 주도하는 색다른 운영을 선보였다.

한편 쑤닝이 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담원은 오는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마지막 결승전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라 소수의 관람객의 입장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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