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이슈
역대급 연출로 재조명된 ‘로스트아크’, 군단장 레이드로 날개 편다

‘로스트아크’가 신규 콘텐츠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베른 남부가 압도적인 연출과 재미로 호평받는 가운데, 지난 13일에는 올해를 장식할 새로운 콘텐츠 군단장 레이드의 첫 보스 발탄을 선보였다.

‘로스트아크’는 지난해 12월 30일 신규 대륙 베른 남부를 선보여 각종 지표를 올렸다. 금강선 디렉터는 ‘로스트아크 2020 페스티벌’에서 올해 업데이트 로드맵과 함께, 주요 변경점을 발표했다. 성의가 깃든 발표 덕분일까, 베른 남부 출시 이후 1%미만이었던 PC방 점유율은 1.31%(14일 게임트릭스 집계 기준)까지 올랐다.

스마일게이트RPG 금강선 디렉터(출처='로스트아크 2020 페스티벌' 영상 캡처)

유저의 반응도 뜨겁다. 베른 남부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 연출이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유저가 도와준 세력이 집결하며 악마 군단에 대항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금 디렉터가 밝힌 “베른 남부가 스토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이라는 설명과 부합한다.

달아오른 분위기는 올해 상반기 군단장 레이드로 이어진다. 첫 주자로 업데이트된 발탄은 새로운 레이드 시스템과 패턴으로 관심을 모은다.

출처=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캡처

군단장 레이드에는 에스더 스킬 시스템이 적용됐다. 에스더는 ‘로스트아크’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주요 인물이자 NPC다. 영광의 벽에서 승리의 검을 높이 치켜들었던 실리안, 유저를 뒷받침해 온 바훈투르, 창천구검의 웨이를 포함해 아제나, 이난나, 샨디, 니나브, 카단 등 각 진영의 수장들이 전투에 참여한다. 각 에스더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특수한 공격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보스의 패턴을 무력화 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발탄은 강력한 힘으로 모든 것을 파괴한다. 공격에 따라 지형과 지면,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며, 전투 공간이 변한다. 스마일게이트RPG는 모험가의 선택에 따라 유기적으로 전투 공간이 변화하는 것이 이번 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로스트아크 2020 페스티벌' 영상 캡처

이어 욕망군단장 비아키스를 2월,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을 오는 3월부터 만날 수 있다. 상반기 중으로 네 번째 악마 군단장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르의 등장이 예고됐다. 한 달에 한 번꼴로 레이드 콘텐츠가 강화되는 셈이다. 업데이트 로드맵에서 빠진 질병군단장 일리아칸, 어둠군단장 카멘은 하반기에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일게이트RPG 지원길 대표는 "군단장 레이드는 로스트아크 레이드 콘텐츠 개발 역량의 정수를 담아낸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과 퀄리티를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각각의 군단장 레이드는 각 군단장의 특징을 고스란히 콘텐츠 안에 녹여내어 완전히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로스트아크의 세계관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스토리텔러의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로스트아크 2020 페스티벌' 영상 캡처

오는 27일에는 최초의 젠더 클래스락 클래스 건슬링어가 대륙의 모험을 시작한다. 건슬링어는 기존 데빌헌터의 여성형 캐릭터로, 권총과 샷건, 라이플 등 세 개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클래스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클래스인 만큼 유저의 관심도가 높다. 특히, 신규와 복귀 유저의 높인 지지를 받는 콘텐츠인 만큼, 군단장 레이드와 상승효과(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업데이트 로드맵에 따르면 회상의 서와 영지, 권좌의 길, 스트라이커(젠더락 클래스), 아바타 제작 등 편의성과 생활 콘텐츠의 개선이 이어진다. 이는 2020 페스티벌 업데이트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들이며, 유저들의 피드백이 많은 시스템이다. 

역대급 연출로 재조명된 '로스트아크'는 올해 상반기 촘촘한 업데이트로 콘텐츠 강화와 흥행 몰이에 나선다. 진솔한 소통으로 호평받은 스마일게이트RPG와 '로스트아크'의 행보가 다시 날개를 펼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삼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