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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7월 전 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6위 올랐다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센서타워가 집계한 전 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6위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게임이 이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은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한국에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지난 6월 29일 한국에 출시되고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몇 년간 한국 매출 1위를 독주했던 ‘리니지M’을 제치고 매출 1위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PC 버전도 PC방 점유율 순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다. ‘오딘’의 흥행 덕분에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도 급상승했다.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킨 ‘오딘’은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가 집계한 7월 전 세계 매출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6위에 오른 것.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지난 6월에 전 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5위에 올랐었는데, 7월에는 8위로 떨어졌다. 전 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1위는 ‘코인 마스터’, 2위는 ‘포켓몬 GO’가 차지했다.

한국에서만 출시된 게임이 센서타워가 집계하는 전 세계 매출 순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 업체 게임 중에서는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정도가 전 세계 구글플레이 순위에 오른 ‘업적’을 가지고 있다. 지난 6월에 출시된 넷마블의 ‘제2의 나라’도 전 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한국 외에 다른 국가에도 출시된 상태였다. 카카오게임즈 입장에서는 이 순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딘’은 8월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 길드 콘텐츠추가, 캐릭터 밸런스 조정, 편의성 개선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한편, 7월 전 세계 매출(양대 마켓 통합) 1위는 텐센트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중국의 ‘화평정영’매출 포함)이 차지했다. 2위는 텐센트의 ‘왕자영요’, 3위는 미호요의 ‘원신’이다. 일본에만 출시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전 세계 매출 8위에 올랐다. 7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7.2% 상승한 76억 달러(약 8조 8,137억 원)를 기록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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