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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누적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280억 원)을 돌파했다고 시장 조사 업체 슈퍼데이터가 밝혔다. 이는 ‘포트나이트’의 유료 모드인 ‘세이브 더 월드’ 관련 매출은 제외된, 무료로 서비스되는 ‘포트나이트’의 배틀로얄 모드에서 발생한 수익만을 집계한 것이다.

슈퍼데이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의 매출은 2017년 9월 말 이 모드가 무료로 공개된 이후 2018년 5월까지 지속해서 상승했다. 208년 3월 매출은 2억 2,300만 달러(약 2,515억 원)였고, 5월 매출은 3억 1,800만 달러(3,587억 원)였다. 멈출 줄 모르는 상승세 덕분에 배틀로얄 모드가 무료로 공개된 지 1년이 채 안 된 시점에서 누적 매출은 10억 달러(약 1조 1,280억 원)를 돌파했다. 슈퍼데이터는 “현재 배틀로얄 장르는 전 기종(PC, 콘솔, 모바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장르다”고 밝혔다.

배틀로얄 장르와 ‘포트나이트’는 게임 방송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슈퍼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5월 기준으로 게임 방송 시장에서 배틀로얄 장르는 약 7억 시간이라는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이는 또 다른 인기 장르인 진지점령(MOBA, AOS) 게임의 시청 시간인 2억 7,500만 시간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그리고 ‘포트나이트’는 7억 시간이라는 시청 시간의 약 83%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정도면 배틀로얄 게임 방송을 ‘포트나이트’ 혼자서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픽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포트나이트’는 현재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PC, 콘솔, 모바일(iOS)로 출시됐고 여름 중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가 준비 중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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