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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영지 쟁탈전 판 커진다 “서버 단위 경쟁 고려 중”

넥슨과 넷게임즈가 V4(브이포)가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개했다. 이 중에는 대규모 진영간 전투(RvR) 콘텐츠 영지 대항전이 포함됐다. 덧붙여 서버 단위의 경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개발자의 편지에는 “V4의 세계에서는 길드 뿐만 아니라 서버에 대한 소속감도 강한 문화가 형성됐다. (영지 쟁탈전을) 공개시점을 정하는 데 있어서 이런 부분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많은 유저가 기대하는 콘텐츠인 만큼 신중하게 개발 중이다. 개발은 상당히 진척됐지만, 규칙을 세우고 재미를 검증하는 부분에 시간을 더 투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넷게임즈 이선호 디렉터(왼쪽)과 손면석 PD

이는 그동안 서버 단위 활동에 집중해온 V4의 콘텐츠와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넷게임즈 손면석 PD와 이선호 디렉터는 출시 전 인터뷰에서 “휘발성이 높은 모바일게임에서 진영에 소속감을 표현하기는 제한이 많다. V4는 서버에 소속감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개발했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구체적인 방안과 규칙 등은 소개되지 않았다. 단, 곧 길드 연합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길드 연합은 같은 서버 유저가 동맹을 맺고, 협동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다른 서버와 경쟁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따라서 영지 쟁탈전은 길드 하나가 아닌, 길드 연합의 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휘관이 소속 길드원에게 명령을 전달하는 인터페이스(UI) 커맨더 모드

이밖에 대규모 콘텐츠를 보강한다는 계획도 발표됐다. 5개 서버의 유저가 모이는 인터서버에 월드 보스 레이드, 바트라 침공대전 등 다양한 규칙을 적용한 모드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월드 보스 레이드는 강력한 보스를 물리치기 위해 협동하거나, 대립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바트라 침공대전은 일반 몬스터를 처치해 점수를 경쟁하는 것이 골자다.

한편 넥슨과 넷게임즈는 V4 론칭 발표회에서 영지 쟁탈전을 위한 커맨더 모드를 공개했으며, 서버 단위의 경쟁 콘텐츠를 보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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