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취재 리니지W
‘리니지W’ 겨울의 시작을 함께한다... 아시아 지역에 선출시
출처=엔씨소프트 '리니지W' 유튜브 캡처

엔씨소프트가 30일 ‘리니지W’ 쇼케이스 앤서(Answer) 행사를 열고 글로벌 정식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지역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며, 론칭일은 오는 11월 4일 자정이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 시리즈를 집대성한 최신작이다. 약 4년의 시간을 투자해 개발됐으며,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와 멀티플랫폼 지원 등 그동안 점진적으로 추진했던 전략을 적극도입한 타이틀이기도 하다.

엔씨소프트는 첫 쇼케이스에서 ‘리니지W’를 올해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이날 쇼케이스 마지막 순서에는 글로벌 서비스 운영 계획 및 개시 일정들이 마지막 에 발표됐다.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리니지W’는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국가와 지역에 상관없이 동일한 빌드 버전과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이다.지난 쇼케이스에서는 유저가 속한 지역 혹은 국가의 국기가 아이디 옆에 추가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엔씨소프트는 또, 언어가 다른 유저들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미리 발표한 바 있다.

출처=엔씨소프트 '리니지W' 유튜브 캡처

엔씨소프트 ‘리니지W’ 이성구 그룹장은 “‘리니지W’의 서비스는 유저의 소속이 다양한 국가로 확장되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시작부터 서버단에서 다양한 국가의 유저와 플레이하고, 혈맹을 만들고, 전투를 할 수도 있다”라며 “다국적 혈맹을 만드는 것도 유저의 자유다. 국가전이란 콘텐츠가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는 다른 지역의 유저와 경쟁이 월드 서버 형태의 콘텐츠로 구현될 것이란 추측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다. 이 그룹장은 “혈맹은 같은 지역에 소속된 유저끼리 구성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국가전 형태의 경쟁 구도가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엔씨소프트 '리니지W' 유튜브 캡처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로 발생하는 지역별 시간 차이에 대한 해답도 내놨다. 예를 들어 한국 유저와 북미 유저는 플레이 시간대가 달라 공성전과 같이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콘텐츠를 함께 즐기기가 어렵다. 실시간을 전재로 하는 MMORPG에서 반드시 풀어야할 문제라고도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시간대가 비슷한 권역별로 묶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재 계획은 아시아 지역을 묶은 제1권역과 북미와 유럽 유저가 접속하는 제2권역으로 나뉜다. 이어 서비스 운영에 따라 제3권역을 오픈할 수도 있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지역에서 진행된 사전 참가자 모집이 최근 1,000만명을 모객 했으며, 한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도 참가자의 열기가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삼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