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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르기 끝낸 조이시티, 2023년에 다양한 신작 장전

조이시티가 2022년 연간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2023년에 조이시티는 유명 IP 소재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신작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조이시티는 지난 27일 자사의 2022년 4분기 및 2022년 연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약 18%, 영업이익은 65%, 당기순이익은 41% 감소했다. 2022년에는 굵직한 신작을 출시하기 보다는, 기존에 출시된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에 집중하며 굵직한 신작 개발에 공을 들인 결과로 보인다.

다만, 기존에 출시된 게임들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SK증권 이소중 연구원은 기업분석 리포트를 통해 “’프리스타일’ 시리즈 및 전략 게임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매출 비중은 전략 게임이 63%, ‘프리스타일’ 시리즈가 27%, 기타 11%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바닥을 확인한 것이다’라는 의견도 나왔다. 신한투자증권 강석오 연구원과 김동석 연구원은 31일, 공개한 조이시티 기업분석 리포트를 통해 “기존에 출시된 게임만으로 거둔 성과로, 조이시티 실적의 바닥이 이 정도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라며 “신작 없이도 지금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라고 평가했다.

2023년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증권가에서는 2023년 중에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프로젝트M), ‘디즈니 나이츠 사가’, ‘프리스타일 풋볼2’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장 먼저 출시될 게임으로는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가 꼽히고 있다. 이 게임은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소재로 개발된 전략 게임으로, 1분기 중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에는 빌리빌리가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3분기에는 ‘디즈니 나이츠 사가’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갈라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담당한 P2E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2’는 연내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에는 이렇게 굵직한 신작이 연이어 출시되는 만큼,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증권 이소중 연구원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와 ‘디즈니 나이츠 사가’의 일매출은 1.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것을 기반으로 2023년 실적을 예상하면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3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성과가 예상치를 초과하면 주가 업사이드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 강석오 연구원과 김동석 연구원도 2023년 기대되는 신작으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와 ‘디즈니 나이츠 사가’를 꼽았다. 특히 캐릭터 수집형 RPG인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 대해서는 “한국, 일본, 중국은 물론이고 북미에서도 수요가 있다. 다양한 국가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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