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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한 해, 모바일 시장 3강 구도는 이어졌다

2020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은 모바일 시장에도 영향을 준 듯하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확산 방지를 위해 게임 업체가 솔선수범해 대응책을 내놨고, 준비과정이 길어져 신작 발매 기간도 길어졌다.

힘든 상황이지만 모바일시장은 여전히 활기가 돌고 있다. 3강 구도를 그리는 ‘리니지2M’, ‘리니지M’, ‘세븐나이츠2’를 필두로 구작들의 업데이트 경쟁이 한창이다.

29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차지했다. 전설 아가시온 추가와 서버 이전 서비스가 ‘리니지M’을 제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넷마블의 최신적 ‘세븐나이츠2’는 출시 이후 꾸준하게 3위를 달리며 3강 구도를 완성했다.

상위권은 여전히 MMORPG가 강세다. 넥슨 V4가 5위로 복귀했고, 미호요의 ‘원신’도 업데이트 덕에 오랜만이 6위로 올라섰다. 이밖에 ‘뮤 아크엔젤’과 ‘바람의나라: 연’도 겨울맞이 업데이트의 효과로 각각 8위와 9위에 랭크됐다.

겨울 시즌에 돌입하면서 캐주얼 라인업도 활기를 띠는 듯하다. 상대적으로 복귀가 쉬운 캐주얼 게임과 수집형 RPG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물론, 업데이트와 인게임 행사의 상승효과가 뒷받침됐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이날 11위를 기록하며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을 맞았다. 이밖에 한동안 중위권 밖에 머물렀던 ‘브롤스타즈’가 13위로, 10대 유저층의 반응이 좋은 ‘로블록스(ROBLOX)’가 15위로 올라섰다.

겨울맞이 캐릭터를 업데이트한 ‘가디언 테일즈’와 ‘에픽세븐’도 각각 17위와 18위를 기록 중이다. ‘블리치’ IP(지식재산권)을 쓴 ‘블리치: 만해의 길’도 오랜만에 중위권에 입장한 신작으로 14위에 올랐다. 내부적인 정비와 시스템 개선을 예고한 ‘미리4’는 20위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2021년 상반기에는 다양한 신작의 등장이 예고된 상태다. 이에 따라 겨울 시장을 건 업데이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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