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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시즌8 대비 시작, 100레벨 던전 난이도 낮추고 보상 늘려
출처='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 캡처

넥슨과 네오플이 20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100레벨 구간 던전 전반에 걸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오는 3월로 예정한 최고레벨(만렙) 확장에 앞선 정비로 풀이된다.

공지에 따르면 ▲마계대전 ▲더 오큘러스 ▲추방자의 산맥 ▲검은 연옥 ▲검은 연옥 일반 등 5개 구간의 난이도와 보상이 일괄 조정된다. 현재 최고레벨 캐릭터 육성과 아이템 세팅에 필요한 난이도와 시간을 줄이는 것이 골자다.

네오플은 이미 지난해 해당 던전의 파밍 난이도를 조절하는 패치를 단행했다. 계정귀속 보상의 추가로 파밍 기간을 줄이는 조치다. 여기에 업데이트로 난이도와 파밍 기간이 더 짧아지게 될 전망이다. 기존 조치가 게임을 꾸준히 즐긴 유저를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조치는 복귀 및 신규 유저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10레벨 확장과 함께 아이템 파밍 구조와 육성 루트가 달라지는 만큼, 기존 콘텐츠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이려는 밸런스 패치로도 풀이된다.

보상을 살펴보면 노스피스의 증표, 소멸의 결정, 검은 수정 등 100레벨 아이템 구매에 사용되는 보상이 2배로 상향 조정됐다. 강렬한 기운(강기)은 기존 보상 그대로 유지된다. 반면, 추방자의 산맥 보상 중 계정공유가 가능했던 미확인 탈리스만은 일정 확률로 거래 가능 타입이 제공된다. 이는 신규 캐릭터의 탈리스만 파밍 시간을 단축하고, 던전 진행에 이유를 제시하는 변화라 할 수 있다.

콘텐츠 별로는 등장 몬스터의 HP와 공격력이 하향 조정됐다. 또, 일부 몬스터의 공격 패턴 판정이 수정되고, 패턴 사용 빈도와 난이도가 완화된다. 굳이 100레벨 에픽 장비가 없어도,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특히, 특정 몬스터를 사냥하면 발동하는 공격력 증가 버프와 몬스터 약화 효과가 배가돼 정석적인 공략 루트를 진행할 때 편의성이 더욱 높아지도록 한 부분도 눈에 띈다.

한편 넥슨과 네오플은 올해 상반기 ‘던파’의 대대적인 변화를 이끈다.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가장 풍성한 한 해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2월 중 캐릭터 리뉴얼과 진이계 콘텐츠가 추가되며, 3월에는 시즌8 콘텐츠가 하나씩 추가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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