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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출시 2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3위 올랐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 2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올랐다. 무서운 기세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기에 장기 흥행 가능성도 높다.  ‘던전앤파이터’를 소재로 개발된 대전 격투 게임 ‘DNF Duel’의 2차 오픈 베타 테스트가 4월 2일부터 4일까지 실시된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던전앤파이터’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24일 출시됐다. 개발은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인 네오플이 담당했다. 한국에서 원작의 인기가 높았던 만큼, 모바일 버전에 대한 기대도 컸다. 출시 직후의 성과도 대단하다. 출시일에 유저 수 100만 명을 찍었고,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출시 5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이렇게 출시일부터 돌풍을 일으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다름 날인 25일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 7위로 데뷔했다. 그리고 출시 2일 만인 26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찍었다. ‘리니지2M’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같은 굵직한 게임마저 제친 것이다. 무과금 유저도 별다른 불편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단한 성과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보여준 지표는 넥슨이 한국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에서도 ‘역대급’이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사전 다운로드 120만 건, 사전 캐릭터 생성 110만 건, 출시일 접속한 유저 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첫 날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좋은 출발을 보여준 만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장기 흥행에 성공할 가능성도 높다. 사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장르나 과금 구조를 살펴보면, 장기 흥행에 성공하기 쉬운 형태는 아니다. 하지만 워낙 유저들의 충성도가 높은 IP고, 출시 직후의 지표가 역대급으로 좋기 때문에 벌써부터 장기 흥행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장기 흥행까지 성공하면 넥슨은 한국에서 ‘피파온라인4’,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PC)에 이은 또 다른 주요 매출원을 확보하게 된다. 유일한 불안요소는 PC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매출이 잠식 효과로 인해 감소하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넥슨은 ‘던전앤파이터’를 소재로 개발된 또 다른 게임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DNF Duel’이다. ‘DNF Duel’은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대전 격투 게임이며 PS4, PS5, PC(스팀)로 6월 28일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은 대전 격투 게임 ‘길티기어’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개발사 아크시스템웍스와 ‘던전앤파이터’ 개발사인 네오플이 공동으로 담당했다. 이 게임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2차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는 검귀가 추가된다. 유저는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버서커, 스트라이커, 그래플러, 이단심판관, 레인저, 검귀를 포함한 총 11개의 캐릭터로 대전 격투를 즐길 수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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