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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던전앤파이터’로 콘솔 플랫폼 소울라이크 개발한다
출처=네오플 공개채용 홈페이지 캡처

네오플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를 사용한 소울라이크 게임 개발에 나서는 것. 플랫폼은 콘솔이며, PC 패키지 형태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실은 2022 공개채용 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네오플은 28일부터 대규모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기획부터 기술지원까지 8개 직군 100명 내외의 신규 인원을 충원한다. 대상 프로젝트는 ‘던파’, ‘프로젝트 오버킬’, ‘던파 모바일’, ‘프로젝트 AK’다.

이 중 ‘프로젝트 AK’는 ‘프로젝트 BBQ’로 알려진 프로젝트다. 설명에 따르면 ‘던파’ IP와 언리얼엔진을 쓴 콘솔 플랫폼 소울라이크 장르 신작이다. 시리즈의 특징인 액션을 최우선 가치로 뒀다는 점에서 전통성을 이었다. 모집 분야에는 3D 이펙트와 배경 모델링 등 기초 개발에 필요한 직군이 포함됐다. 전반적인 콘텐츠 변경 내용을 반영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이 프로젝트의 주목할 부분은 콘솔 진출이다. 네오플은 오는 6월 28일 ‘던파’ 격투게임 ‘DNF DUEL’을 콘솔과 PC 패키지로 출시할 예정이다. 격투게임을 수년간 개발해온 아크시스템웍스와 협업해 개발한 타이틀이다. 반면, ‘프로젝트 AK’는 네오플이 직접 기획부터 개발까지 모든 공정을 담당하는 콘솔 프로젝트가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콘솔을 포함한)다양한 플랫폼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소울라이크 장르를 선택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소울라이크는 프롬소프트웨어의 ‘다크소울’와 비슷한 육성 및 레벨 디자인 체계를 선택한 게임을 총칭한다.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장르이다. 따라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인 타이틀이자, IP 시장 확대를 우선 가치를 삼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여기에 ‘던파’의 강점인 액션쾌감을 어떻게 융합할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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