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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빼앰,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2연속 우승
출처='사이퍼즈' 유튜브 채널 캡처

디펜딩 챔피언 빼앰(BAAAM)이 2연속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네오플이 주최한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스프링' 결승전이 10일, 서울 금천구 레벨업지지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빼엠은 퍼니시(Punish)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윈터 시즌에 이어 다시 왕좌에 오른 것이다.

시작은 암울했다. 상대 퍼니시에게 3세트를 내리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다. 1세트는 아쉬운 패배였다. 마지막 트루퍼를 처치하며 강화 철거반 소환에 성공했지만, 교전에서 패배하면서 본진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2세트와 3세트는 상대의 전진 압박을 뚫지 못하고 무너졌다.

반전은 4세트 시작했다. 빼앰은 상대 1차 중앙 포탑 진영을 빠르게 점령하면서 압박을 가했다. 기세를 잡자 공성 속도도 빨라졌다. 중앙 지역을 장악하며 성장 격차를 조금씩 벌렸다. 이후 점프대 지역까지 상대 수비 진영을 밀어냈다. 여기에 검룡 로라스의 궁극기를 적진에 꽂아 넣으며 첫 번째 세트 스코어를 챙겼다.

5세트 승부는 초반부터 격차를 벌렸다. 주력 공격수 파수꾼A를 시작으로 빠르게 40레벨을 찍었다. 높은 평균 레벨로 트루퍼를 챙겼다. 20분경 벌어진 트루퍼 싸움은 순간적인 스킬 집중으로 상대 2명을 잡아냈다.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외곽에서 출현한 트루퍼를 상대 퍼니시가 가져갔고, 빈틈을 노린 본진 공략이 이어졌다. 하지만 빼앰은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주력 공격수를 상대 진영으로 보내 엘리전을 유도했고, 간발의 차이로 HQ를 파괴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6세트는 그야말로 난타전이었다. 킬 스코어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경기가 후반으로 접어든 15분부터 균형이 무너졌다. 적 후방을 기습한 카로슈가 상대 주력 공격수를 잡아낸 것이 주요했다.

우승을 눈앞에 둔 빼앰은 더욱 신중해졌다. 마지막 7세트는 전투 위주의 사이퍼로 진영을 꾸리며 진검 승부를 유도했다. 덕분에 첫 교전에서 킬 스코어와 타워 2개를 챙기며 우위를 점했다. 여기에 꼼꼼한 운영과 압박으로 적의 HQ까지 가는 문을 열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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