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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과 편안함에 쾌적함까지, 제닉스 아레나 프라임 메쉬 게이밍의자

게이밍 의자를 비롯해 책상,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헤드셋 등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인 제닉스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가 시원함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게이밍 의자를 최근 선보였다. 바로 아레나 프라임 메쉬 게이밍 의자다.

디자인은 올해 초 제닉스가 선보였던 프리미엄급 게이밍 의자인 ‘아레나 T1’과 아주 비슷하다. 몸을 감싸는 쿠션이 거대하다. 아레나 프라임도 프리미엄급 제품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목을 받쳐주고 감싸주는 헤드 쿠션, 팔을 받쳐주는 사이드 쿠션, 등과 허리, 엉덩이를 받쳐주는 고탄성 쿠션 등이 적용되어 있다. 이 쿠션들은 인체공학적 설계가 되어 있어 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각 부위의 쿠션들은 모두 탄성이 다르게 적용되어 있다. 그래서 엉덩이나 허리, 팔 등 몸이 많이 닿는 부위일수록 탄성을 높였고, 머리나 등 부분이 닿는 부위는 탄성을 낮춰 푹신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탄성과 복원력이 아주 뛰어난 라텍스형 발포 스펀지를 적용, 더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했다. 

그러다 보니 제품의 크기도 큰 편이다. 상부 시트의 가로 길이는 600mm, 팔걸이 포함 전체 가로 길이는 720mm이다. 전체 높이는 1,170~1,240mm이며 팔걸이의 길이는 380mm, 하부 시트 크기는 가로세로 모두 560mm다.

편안함을 위해 의자의 움직임도 신경 썼다. 허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틸팅 기능으로 의자를 뒤로 최대 135도까지 눕힐 수 있도록 했고, 그 각도로 고정도 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사실 이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메쉬 처리가 된 재질이다. 의자의 전면과 후면, 측면 등 모든 부분이 구멍이 송송 뚫린 메쉬가 적용된 것. 그래서 통풍이 잘 이뤄져 땀이 차지 않고 오래 앉아있어도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3D 메쉬 원단이 적용됐기에 가능하며, 이 원단은 오코텍스 안전 기준 인증을 받았기에 무해성이 입증된 바 있다.

구멍이 뚫려 있어서 자칫 물을 흘렸을 때 흡수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수 있는데, 이 원단에 특수 방수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물의 양이 많지 않으면 흡수되지 않고 발수되어 튕겨 나간다. 그래서 만약 음료수를 흘려도 쉽게 오염되지 않고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오염됐더라도 중성 세제를 사용하면 쉽게 닦이도록 만들어졌다.

팔을 올릴 수 있는 암레스트도 메쉬 처리가 되어 있고 두툼한 쿠션 패드가 적용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높이 조절만 가능하며 다른 모델처럼 각도 조절은 불가능하다.

의자의 핵심 부품들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의자의 무게를 지탱하는 가스 리프트는 한국의 삼홍사가 만든 클래스4 등급의 제품을 적용했다. 무게를 지탱하는 또 하나의 부품인 베이스도 스틸 소재로 만들어졌고 국내산 크롬으로 도금을 해 튼튼하고 안전하다.

그래서 최대 20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제닉스의 다른 제품들이 보통 150kg였던 것을 생각하면 늘어난 수치다. 여기에 더해 의자를 움직이게 해주는 바퀴는 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져 적은 소음과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기존에 제닉스가 선보이던 게이밍의자는 단일 모델이어서 의자에 몸을 맞춰야 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신체 사이즈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크기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래서 키가 160~175cm가 되는 소비자는 S 사이즈, 176~184cm가 되는 소비자는 M 사이즈, 185~193cm가 되는 소비자는 L 사이즈를 선택해 구매하도록 했다. 의자의 색상도 네이비와 그레이, 블랙 등 3가지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총 9종의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아레나 프라임 메쉬 게이밍 의자는 프리미엄급 디자인과 스펙을 갖췄으면서 쾌적한 사용감까지 생각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만큼 고급 게이밍 의자를 찾고 있는 소비자라면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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