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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막 앞둔 2024 타이베이 게임쇼, 300여개 게임 만난다

오는 25일부터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 1홀에서 타이베이 게임쇼 2024가 개최된다. 전 세계 국가의 대표 게임쇼 중 가장 먼저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26개 국가에서 총 377개 업체가 참여한다. 그리고 다수의 업체들이 대형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위메이드와 그라비티가 전면에 나선다. 먼저 행사장 오른쪽에 부스를 마련한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의 MMORPG ‘나이트 크로우’(현지명 나이트 레이븐)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내세워 단독 부스를 차린다. 

언리얼 엔진5 기반 MMORPG로 국내에서 아직도 흥행 중인 ‘나이트 크로우’는, 글로벌 버전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도화된 위믹스3.0 기술을 중심으로 연결된 토크노믹스가 구현될 예정이다. 최근 사전 예약을 시작한 바 있다.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한 캐릭터를 조작해 즐기는 리얼 야구 게임이다. 대만이 원래 야구 인기가 높은 데다가,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 라이선스도 체결한 만큼 흥행이 기대된다. 특히 현지에서 활동 중인 유명 치어리더인 안지현, 박민서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두 게임  모두 올해 1분기에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대만 지사인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의 이름으로 행사장 왼쪽에 부스를 차린다. 부스에서는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골프 몬스터즈’를 전면에 내세운다. 두 게임 모두 이미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이지만 흥행을 이어가고 있기에 대표작으로 앞장선다.

여기에 더해 본사 및 해외 지사에서 발굴한 10여 종의 PC 및 콘솔 타이틀이 선을 보인다. 여기에는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 ‘Alterium Shift’ 등의 게임부터 국내 인디 개발사가 개발한 ‘피그로맨스’, ‘WETORY’, ‘ALTF42’까지 다양하다.

대만 현지 업체들도 다수의 국내외 게임을 선보인다. 저스트단은 캡콤의 ‘드래곤스 도그마2’와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을 공개하고, 소프트스타는 국내에서 웹젠이 서비스 중인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을 선보인다. 

또 타이완모바일은 라이엇게임즈와 손잡고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전략적 팀 전투’, ‘와일드 리프트’, ‘레전드 오브 룬테라’ 등을 선보인다. 그리고 코모에 게임은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페이트/그랜드오더’와 ‘우마무스메’로 참여하고, 호요버스는 ‘젠레스 존 제로’로 부스를 꾸민다.

그 외에도 반다이남코는 ‘철권8’과 ‘샌드랜드’, ‘신듀얼리티 에코’ 등의 신작을 공개하고, 코에이테크모게임즈와 닌텐도, 슈에이샤게임즈가 출전해 다수의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BTC관 내에는 보드게임관과 인디게임관도 관람객들에게 선을 보인다. 

인디게임관에서 국내 인디 게임사들도 만날 수 있다. ‘마녀의 샘R’을 개발한 키위웍스, ‘언스톱퍼블’을 개발한 퍼니록스, ‘RP7’을 개발한 터틀크림, ‘데빌위딘:삿갓’을 개발한 뉴코어게임즈, ‘베이퍼월드’를 개발한 얼라이브, ‘길티 하츠’를 개발한 싱글코어게임즈, ‘피자 밴딧’을 개발한 조프소프트, ‘사우스폴 비밥’을 개발한 센티언스, ‘플로우 오브 사운드’를 개발한 모닝버드스튜디오 등 18개 업체가 참여한다.

기업간의 비즈니스의 장인 BTB관도 운영된다. 여기에는 17개국 10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과 지스타 등 국내 게임 행사 조직위원회도 이름을 올렸다. 인디 게임 업체 중에서는 이키나게임즈가 유일하게 참가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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