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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내자판호 발급과 ‘던파 모바일’ 중국 사전예약자 6천만 돌파 초읽기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중국 정부, 56개 게임에 내자판호 발급...매달 100여개 추세 이어간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7월 17일에 56개 게임에 내자판호를 발급했습니다. 2020년 들어 6월을 제외하고 매달 2회, 100여개의 게임에 내자판호가 발급되는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판호를 받은 게임 중에서 눈에 띄는 게임은 로옹엔터테인먼트의 ‘몽상신대륙’입니다. 또한, X.D.네트워크의 ‘쥬시 렐름’(Juicy Realm)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판호를 받았습니다.

내자판호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해진 반면, 외자판호는 아직도 예측하기 힘듭니다. 지난 3월에 27개의 외자판호가 발급된 후,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외자판호가 발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 그래도 비공식적인 ‘한한령’으로 인해 외자판호를 받기가 힘들어진 한국 게임 업체 입장에서는 외자판호를 받는 것이 더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 6월 중국 게임 해외 매출 순위 발표, 1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가 6월 기준 중국 모바일 게임들의 해외 매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지난 5월과 마찬가지고 텐센트가 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한 주요 국가에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차지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6월 수익은 약 7,9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2위는 릴리스 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차지했습니다. 6월 수익은 7,800만 달러로 1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거의 비슷합니다. 3위는 텐센트의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고, 4위는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넷이즈의 ‘황야행동’입니다. 최근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로옹 엔터테인먼트의 ‘용족환상’은 9위를 차지했고, 릴리스 게임즈의 ‘AFK 아레나’는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센서타워 차이나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사전예약자 수 5,900만 명 돌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중국 사전예약자 수 5,9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네오플이 PC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소재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지난 2019년 12월 말에 중국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8월 12일 중국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던전앤파이터’가 중국에서 상당한 인기와 매출을 올렸던 만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도 중국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예약자 수는 다음 주에 6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가 13억에 육박하는 중국이지만, 사전예약자 수 6천만 명은 쉽게 기록할 수 있는 지표가 아닙니다. 이대로라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중국 모바일 게임 중에서 가장 많은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하는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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