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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샨과 함께 대몰락에 저항하라! LoL 프랜차이즈에 빛의 감시자가 온다

룬테라 대륙이 대몰락의 위험에 직면했다. 이에 빛의 감시자가 떨치고 일어나 검은 세력에 맞선다. 오는 9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와 ‘레전드오브룬테라(이하 LoR)’, ‘발로란트’,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 등 라이엇게임즈의 게임 프랜차이즈를 아우르는 빛의 감시자 캠페인 이야기다.

라이엇게임즈는 LoL 및 프랜차이즈 게임에 빛의 감시자 업데이트를 하루 앞둔 8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캠페인의 세부적인 사항을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매년 7월부터 8월까지 LoL과 프랜차이즈 게임에 대규모 축제를 개최해왔다. 지난해에는 영혼의 꽃 캠페인이 진행된 바 있다. 올해는 몰락한 왕 비에고와 이에 대항하는 빛의 감시자의 이야기를 콘셉트로 다양한 콘텐츠가 게임에 더해진다. 빛의 감시자는 그림자 군도의 언데드로부터 룬테라를 수호하는 조직의 명칭이기도 하다.

빛의 감시자 캠페인은 지난 1월 공개된 대몰락 스토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대몰락과 그림자 군도의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룬테라를 지키는 빛의 감시자와 감시자(챔피언)의 이야기가 핵심이다. 여기에 다양한 스킨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즐길 거리는 물론, 플레이의 의미를 더한다는 게 라이엇게임즈의 밑그림이다.

빛의 감시자의 이야기는 소속된 챔피언과 다양한 모드를 통해 전개된다. 신규 원거리 딜러 챔피언 아크샨도 캠페인 기간 중 출시될 예정이다. 고대의 무기를 사용하며, 쓰러진 아군을 부활시키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로프를 활용한 반원 형태의 이동이 가능하며,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부활 시간과 관계없이 아군을 우물에 부활시키는 특별한 능력을 보유했다. 캠페인 진행에서는 이야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게 라이언 프로듀서의 설명이다.

각 챔피언과 이야기의 흐름은 감시자의 비상 모드에서 전개된다. 빛의 감시자인 루시안과 세나가 여러 챔피언과 교류하고, 감시자로 받아들여 비에고에 대항하는 내용으로 뼈대가 잡혔다. 동시에 콘셉트를 반영한 빛의 감시자 테마 스킨이 11명의 챔피언에게 추가된다.

U.R.F-단일 챔피언-초월의 뒤를 잇는 특별한 게임모드 궁극기 주문서도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된다. 3개의 다른 챔피언의 궁극기(R스킬)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선택한 궁극기는 소환사의 주문 1개를 대체한다. 아리의 궁극기로 적을 추격하는 나서스, 달라붙은 적을 잔나의 궁극기로 밀쳐내는 징크스 등 다양한 조합을 시험할 수 있다.

모바일게임 ‘LoL: 와일드 리프트’에도 빛의 감시자 콘텐츠가 더해진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감시자 본부에서 감시자 챔피언을 만날 수 있다. 각 챔피언과 친밀도를 높이면, 싸움에 합류하게 된 동기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감시자 루시안과 세나, 아크샨이 신규 챔피언으로 모바일 소환사의 협곡에 합류한다.

멀티 플랫폼 카드게임 LoR에는 비에고와 아크샨 등 21개의 신규 카드를 포함한 확장팩이 출시 대기 중이다. 유저는 대몰락 혹은 빛의 감시자 진영을 선택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선택이 스토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며, 기념 보상 획득 여부가 달라진다. 또, 대몰락과 빛의 감시자를 콘셉트로 제작된 꾸미기 요소도 만나볼 수 있다.

TFT에는 심판: 영웅의 여명 미드 세트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유저는 펭구와 함께 혼돈의 펭구를 물리치고, 검은 안개를 몰아내는 모험을 즐기게 된다. 아크샨, 세나, 루시안 등 감시자 특성을 공유하는 챔피언이 등장한다.

‘발로란트’는 무기 스킨 세트 2종이 출시된다. 대몰락과 감시자의 이야기는 극중극(劇中劇)의 형태를 차용해, 영화와 포스터로 게임 내에서 묘사된다. 별개의 스토리를 가진 두 게임을 잇기 위해 고민한 결과물이다.

여러 게임을 통해 캠페인을 즐긴 유저는 직-간접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사회공헌 펀드와 함께 각 서비스 지역의 비영리 단체 및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추진한며, 유저의 선택과 누적된 데이터에 따라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유저가 기부금을 전달받을 분야를 결정하고, 라이엇게임즈가 1만 달러(약 1,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LoL에서는 특별 자선 세트가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자선펀드에 전달된다. 이밖에 LoR과 ‘와일드 리프트’ 유저는 도감을 완성해 기부금의 증액할 수 있다. 전 세계 유저 참여도에 따라 최소 100만 달러(약 11억원)에서 400만 달러(약 46억원)까지 기부금의 규모가 결정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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