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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텐센트 200억 투자와 ‘앤빌’ 판권 확보는 사실 무근”

지난 15일, 중국 텐센트의 국내 게임사에 투자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자회사인 액션스퀘어에 2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것. 하지만 액션스퀘어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다.

15일 업계에는 텐센트가 액션스퀘어의 자회사인 액션스퀘어데브의 지분을 200억 원에 매입하고, 이를 통해 4분기에 출시 예정인 액션 스퀘어의 슈팅 게임 ‘앤빌’의 중국 판권을 확보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미국 지역 판권도 다른 업체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앤빌’은 SF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탑다운 스타일의 슈팅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박진감 넘치는 고퀄리티의 전투 화면과 행성에 등장하는 다양하고 강력한 보스들을 공략하는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PC에서는 스팀 플랫폼, 그리고 콘솔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Xbox 5GX 클라우드 게이밍 라인업에 포함되기도 했다.

텐센트의 투자 소식이 전해지자 15일, 액션스퀘어의 주가는 급등했다, 장중 한때 상한가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최종적으로 전일 대비 21.01% 오른 7,200원에 장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액션스퀘어의 모회사인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자는 “‘앤빌’은 퍼블리싱 초기 단계인 만큼 다수의 해외 기업과 협의 중인 건 맞다. 하지만 그 외에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 특히 빌리빌리나 텐센트 등 유명 업체의 투자 여부와 언급되는 금액들은 회사 차원에서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액션스퀘어가 공식 입장을 밝히자, 주가는 급락세로 돌아섰다. 16일 장 시작과 함께 8.33% 하락한 6,6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오전 10시 기준 액션스퀘어의 주가는 전일 대비 6.53% 하락한 6,730원을 기록 중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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