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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과 AI 앞세운 NHN 클라우드, 올해 매출 2배 뛴다”

분사를 통해 홀로서기에 나선 NHN 클라우드가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하며 매출 2배 상승을 예상했다. 하지만 IPO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서울 삼성동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컨퍼런스 행사인 ‘NHN 클라우드 make IT‘에서 NHN 클라우드의 김동훈 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과 매출 목표, 향후 비전 등에 대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NHN 클라우드 김동훈 대표는 “회사 매출이 매년 30% 성장하고 있고, 올해는 2배 이상 뛸 것”이라며 “1,600억 원에 플러스 알파로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지방 데이터센터 설립과 AI R&D 투자, 브랜드를 알리는 투자,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에 적극 투자하고, 특히 인력 투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IPO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NHN 클라우드 김동훈 대표, 클라우드 사업팀 최부걸 팀장


Q :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 진출 준비 현황과 계획은?

김동훈 대표(이하 김) : 많게는 60% 적게는 40% 정도 수주하고 있는데, 경남-전남-광주 통합 권역은 충분히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Q : 공공 클라우드 전환 시장이 기업들간의 격전지가 될텐데, 주도권을 잡기 위한 차별점은?

김 : 기술력이다. 범용성이 있는 오픈스택 기반이고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멀티 클라우드를 하게 되면 연계되는 부분이 필요한데, 가장 오래됐고 잘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Q : NHN 클라우드의 매출 목표 및 사업 계획은?

김 : 매년 30% 성장하고 있고 올해는 그보다 2배 이상을 예상한다. 1,600억 원 플러스 알파로 목표는 달성할 듯 싶다. 클라우드와 AI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잡으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Q : 목표하는 흑자 전환 시점이 언제인가?

김 : 작년에 전환했고 내부 매출 대비 외부 매출이 많다. 인프라 투자도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클라우드 업계는 7~8년의 사이클이 있다. 그중 지금이 극대화되는 시점이며, 투자를 늘리고 매출 늘리는 사업전략을 가져갈 계획이다.

Q : 경쟁사들도 투자를 늘려가는데 투자에서 어떤 계획이 있나?

최부걸 팀장(이하 최) : 총 4개 영역이다. 지방 데이터센터 설립과 AI R&D 투자, 대규모 마케팅과 행사에 적극 참여해 알리는 투자,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이다.

Q :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은 보안에 공들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준비는?

최 : 안랩이나 다양한 보안 컨설팅과 파트너십을 통해 노력하고 있고, 게임 분야에서 보안 수준이 높다 보니 꾸준히 기술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인증 요건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Q : 국내 DaaS 동향과 크로센트 인수에 대한 시너지는?

최 : 크로센트는 17년간 클라우드 컨설팅과 플랫폼을 제공한 기업이다. DaaS 업체 중 최고라고 생각했고, 우리가 집중하는 분야에서 인수 합병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면 시너지가 충분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여러 DaaS 관련 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Q : 게임베이스의 향후 비전은?

최 : 타사 대비 1등 상품이라 자부하고 있고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내년 정도 되면 가시적 성과가 나올 듯 싶다. 대형 게임사보다 중소 게임사의 개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Q : 이번 전기요금 인상이 IDC에도 타격이 있을까?

김 : IDC는 산업용이 아닌 일반용 전기를 사용한다. 당연히 운영 비용 상승이 예상된다. 내부적으로 여러 기술을 통해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활용하고 있어서 크게 오르진 않을 것이다.

Q : IPO 계획이 있나?

김 : 더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할 시점이지만 IPO 계획은 없다. 

Q : 신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탄소중립정책에 대한 대응은?

김 : RE100 선언도 했고 수소나 LNG 활용에 대해 연구하고 있지만, 현재 데이터센터에 적용하진 않는다. 계속 기술 개발을 하고 있는 단계로 이해해주면 되겠다.

Q : AI R&D 투자를 늘린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언급한다면?

김 : 분사 이후 경력 공채를 2차례 진행했다. 아카데미를 지방에 만들어서 대학 졸업생을 교육해 신입도 채용할 계획이다. 생존률이 30%가 안되는데 졸업하면 100% 취업되도록 하는 등 인력 투자도 꾸준히 할 계획이다. 업체들과 AI 협력 관계도 구축할 계획인데,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Q : 데이터센터 관련해서 다양한 지자체에 공을 들이는듯 한데?

김 : 데이터센터 전략과 관련해 메가급이 아닌 5천~1만대 수준으로 근접 거리에 고르게 배치해 엮는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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