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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현장 인터뷰,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 개발 비화
빌리빌리(bilibili) 산하의 소규모 팀 Team Soda가 개발한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이하, 덕코프)는 2025년 10월 16일에 발매되어, 1주일 만에 100만장, 12일 만에 200만장, 23일 만에 300만장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인기를 모은 타이틀이다. 타이틀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Escape from Tarkov'(이하, 타르코프)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싱글 플레이 전용의 탑다운(Top-down) 슈터이며 주인공은 오리라는 점에서 타르코프와는 상당히 다르지만, 핵심적인 부분에서 공통되는 경험이 많
11-26 10:06 -

'에픽대 애플' 그리고 구글, 팀 스위니가 말하는 소송 이후 전망
지난 11월 14일, 일본에서 개최한 언리얼 엔진의 대규모 세미나 '언리얼 페스트 도쿄 2025'의 Day1에서 에픽게임즈 팀 스위니 CEO가 일본 미디어 기자 회견에 응했다. 애플 및 구글과의 스토어 독점을 둘러싼 법정 논쟁을 중심으로, 에픽 게임즈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되었다. Q : 애플 및 구글과의 법정 논쟁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팀 스위니 CEO(이하 스위니): 우선, 우리는 현재도 전 세계에서 애플과 다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개발자가 자체 결제 수단을 도입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그 결제에 수수료를
11-25 17:16 -

엔씨소프트 '신더시티', MMO 요소를 담은 오픈 월드 슈터란?
지난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한국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의 메인 스폰서인 엔씨소프트가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CINDER CITY)'를 출품했다. 오픈 월드 형식의 멀티플레이어 슈터라고 하지만, 올해 지스타에서 선보인 플레이어블 시연은 솔로 플레이 캠페인으로, 아직도 미스터리가 많다. 본작을 개발하는 빅파이어게임즈의 대표이자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 : 오늘은 잘 부탁드립니다. 먼저, 본작을 담당하는 빅파이어게임즈는 어떤 스튜디오인가요?빅파이어게임즈 배재현 대표(이하 배재현): 엔씨소프트
11-19 18:15 -

엔씨소프트 '아이온2', 원작의 핵심을 완전히 담아내는 것이 목표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월 1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지스타 2025 현장에서 MMORPG 정통 후속작 '아이온2'를 비롯한 신작들을 선보였다. 이번에 바하무트 GNN도 현장을 찾아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아이온2' 김남준 개발 PD, 소인섭 사업실장을 인터뷰했다.Q : 아이온에서 '아이온2'로 이어지며, 어떤 기존 특징을 유지했고 또 어떤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나?A: '아이온2'에서는 원작 아이온의 핵심을 온전히 계승했다. 천족과 마족의 대립, 그리고 8종의 오리지널 직업이다. 하지만 원작이 출시된 지 이미 17년이 지난
11-18 11:24 -

라이엇 '전략적 팀 전투',역대급 콘텐츠 담은 세트16 '신화의 전설'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대표작, '전략적 팀 전투(TFT)의 차기 업데이트 콘텐츠인 세트16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세트16의 주제는 '신화의 전설'로, 이전 세트와는 전혀 다른 게임 방식과 패턴은 물론 지금까지 선보인 그 어떤 콘텐츠보다도 많은 분량을 포함할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모았다.'전략적 팀 전투(TFT)'는 '리그오브레전드' IP를 활용한 오토배틀러 게임이다. 지난 1년간 세트 중심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하면서 꾸준히 많은 유저들을 끌어 모았다. 특히 매번 새로운 세트 특성과 조합, 플레이 방식들을 앞세우며 사랑을 받았
11-17 09:04 -
![[현장] 반다이남코 ‘에이스컴뱃’ 30년, 불변의 가치를 지킨다](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367_54860_3116_v150.jpg)
[현장] 반다이남코 ‘에이스컴뱃’ 30년, 불변의 가치를 지킨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플라이트 슈팅 게임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 부산에서 ‘에이스 컴뱃’ 시리즈 30주년 기념 프라이빗 팬 이벤트 ‘미션 디브리핑’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스타 2025를 맞아 약 30여 명의 팬을 초대해 진행하는 이벤트로, ‘에이스 컴뱃’의 코노 카즈토키 디렉터가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리고 디렉터와의 담화와 식사, 사인, 기념사진 촬영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 이벤트가 진행되기 전 코노 카즈토키 디렉터와의 언론 인터뷰가 진행됐다.코노 카즈토키 디렉터
11-15 12:38 -
![[현장] 웹젠 '게이트오브게이츠', "덱 육성의 재미로 차별화 가져갈 것"](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330_54746_4243_v150.jpg)
[현장] 웹젠 '게이트오브게이츠', "덱 육성의 재미로 차별화 가져갈 것"
웹젠이 신작 '게이트오브게이츠'를 들고 '지스타 2025'에 나섰다. 게임은 독특한 서브컬처 전략 디펜스 장르로, 지스타 현장에서는 첫 시연 버전이 등장하며 관람객들과 유저들의 시선을 붙잡았다.11월 14일 오후, '지스타 2025'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웹젠의 '게이트오브게이츠'의 미디어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게임을 개발한 리트레일의 개발진이 직접 나서 상세한 게임 소개와 함께 앞으로 계획과 목표에 대한 부분을 공유했다. '게이트오브게이츠'는 캐릭터 육성과 덱빌딩의 묘미를 합친 디펜스 전략 게임이다. 유저는 다양한 캐릭
11-14 15:43 -
![[현장]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1.5 프로젝트', "라그의 문화를 다시 해석한다"](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292_54454_3536_v150.jpg)
[현장]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1.5 프로젝트', "라그의 문화를 다시 해석한다"
그라비티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지스타 2025'에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을 선보였다. 같은날 진행한 'G-STAR 2025 타이틀 합동 인터뷰'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의 개발을 맡은 그라비티 백창흠 개발 총괄은 “라그나로크를 하나의 문화로 보존하고, 이를 새롭게 계승하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여 년 넘게 이어진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RO)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게이머들이 다시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라그나로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11-13 22:41 -
![[현장]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어비스', “라그나로크의 자유를 다시 쓰다”](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291_54447_5230_v150.jpg)
[현장]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어비스', “라그나로크의 자유를 다시 쓰다”
라그나로크 IP의 새로운 진화가 다시 한 번 막을 올렸다. 그라비티는 13일, 지스타 2025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G-STAR 2025 타이틀 합동 인터뷰'를 진행해 신작 액션 MMORPG ‘라그나로크 어비스’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발표는 그라비티 선상웅 사업 PM이 맡았으며,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철학을 ‘자유’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 “라그나로크 어비스의 핵심은 자유입니다”“이번 작품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자유입니다.”선상웅 PM은 발표 서두에서 분명하게 말했다. ‘라그나로크 어비스’는 기존 라그나로크 시리즈의
11-13 22:02 -
![[현장] 그라비티 '라그나로크3', "클래식 감성에 현대적 스케일 더하다"](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290_54440_1258_v150.jpg)
[현장] 그라비티 '라그나로크3', "클래식 감성에 현대적 스케일 더하다"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 '라그나로크 3'를 공개하며 시리즈의 본격적인 귀환을 알렸다. 본작의 개발은 조이메이커가 맡았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5 현장에서 그라비티는 'G-STAR 2025 타이틀 합동 인터뷰'을 진행했다. 라그나로크3 정기동 사업 PM이 참석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개발 철학을 소개하고,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 방향성을 공유했다. ■ 원작 감성의 계승과 현대적 재해석정기동 사업 PM은 “라그나로크 3는 기존 PC 온라인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현대적
11-13 21:20 -
![[현장] 넥써쓰 장현국 대표, “웹3 메신저로 경계 허물 것"](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278_54414_244_v150.jpg)
[현장] 넥써쓰 장현국 대표, “웹3 메신저로 경계 허물 것"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사업을 전개 중인 넥써쓰가 지스타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사업의 현황을 공유했다.넥써쓰는 13일 지스타 2025가 개최된 부산 벡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 및 향후 진행될 사업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그동안 여러 사업을 하며 블록체인과 게임의 결합에 대한 비전과 잠재력을 누구보다 믿게 됐다. 이제 남은 생애는 이 비전을 입증하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했고, 단순한 블록체인 게임이 아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플랫폼은 결국 세상에
11-13 17:06 -
![[현장] 넷마블 '나혼렙: 카르마', "고유의 게임 재미를 위해 집중했다"](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279_54408_18_v150.jpg)
[현장] 넷마블 '나혼렙: 카르마', "고유의 게임 재미를 위해 집중했다"
넷마블이 자사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를 들고 지스타 2025에 나섰다. 이외에도 '프로젝트 이블베인', '몬길: 스타다이브', 'SOL: 인챈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총 5종을 지스타 현장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가 열린다. 다양한 게임사들이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신작들을 소개한 가운데, 넷마블 역시 벡스코 내부와 외부에 부스를 마련하고 유저 중심의 체험 행사와 이벤트들을 열었다.넷마블의 신작 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11-13 17:04 -
![[현장] 넷마블 신작 '이블베인', "레이븐 IP 확장하여 글로벌 공략"](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277_54403_5732_v150.jpg)
[현장] 넷마블 신작 '이블베인', "레이븐 IP 확장하여 글로벌 공략"
넷마블이 지스타 2025에 미공개 신작인 '프로젝트 이블베인(이하 이블베인)'을 출품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SOL: 인챈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등 총 5종 선보이면서 현장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11월 13일 개막된 지스타 2025는 한국 최대 게임쇼다.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도 다양한 게임사들이 공식 부스를 열고 참가를 알렸다. 넷마블은 벡스코 내부와 외부에 게임들의 부스와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유저들의 체험 이벤
11-13 17:04 -
![[현장] 엔씨소프트의 변화, 그리고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275_54396_2656_v150.jpg)
[현장] 엔씨소프트의 변화, 그리고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엔씨소프트가 다시 한번 대형 글로벌 IP와 손을 잡았다. 이번 주인공은 게릴라 게임즈의 '호라이즌' IP다.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한 미공개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그 중심에는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이성구 엔씨소프트 부사장(CBO)이 있었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5 현장에서 그는 개발 비화부터 엔씨의 방향성, 그리고 변화의 진심까지 솔직히 털어놓았다.“위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변해야 했다.”엔씨소프트는 최근 몇 년간 ‘변화’라는 단어를 입
11-13 15:36 -
![[현장] 엔씨소프트 '신더시티', “엄폐는 버리고 전술은 더했다”](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140_53793_129_v150.jpg)
[현장] 엔씨소프트 '신더시티', “엄폐는 버리고 전술은 더했다”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프로젝트 ‘신더시티’가 다시 지스타 무대에 선다. 2023년 첫 공개 이후 2년 만이다. 그동안 ‘LLL’이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졌던 이 작품은, 지난 8월 ‘신더시티’라는 정식 타이틀명을 확정하고 글로벌 무대인 게임스컴에서 비공개 시연 버전을 선보였다. 개발을 맡은 엔씨소프트 산하 빅파이어게임즈 배재현 대표는 지스타 2025를 첫 공개 시연 장소로 택한 이유에 대해 "한국 유저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시연 버전에서는 한층 구체화한 전투 시스템을 바탕으로 MMO 슈터로서의 방향성을
11-12 10:00 -
![[현장] 해묘 PD가 밝힌 ‘엔드필드’ 개발팀의 이념과 원칙](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218_54092_2330_v150.jpg)
[현장] 해묘 PD가 밝힌 ‘엔드필드’ 개발팀의 이념과 원칙
하이퍼그리프는 지난 10일 자사의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이하 엔드필드)의 2차 테스트 내용을 공개하는 글로벌 미디어 간담회를 중국 상해에서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하이퍼그리프에서 '엔드필드'를 총괄하는 해묘 PD와 Rua 디자이너가 참석해, 국내외 미디어들로부터 다양한 질문들을 받았다.이를 통해 모든 유저층을 배려한 게임 설계 철학과 장기 운영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신규 플레이어 진입성, 소셜 시스템의 방향, 전투 시스템의 설계, 콘텐츠 공급 계획 등 게임의 핵심적인 주제들이 다루어졌다 아래는 현장
11-12 01:00 -
![[현장] 엔씨소프트 '아이온2', “비행의 시대에서 액션의 시대로”](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137_53768_4929_v150.jpg)
[현장] 엔씨소프트 '아이온2', “비행의 시대에서 액션의 시대로”
오는 11월 19일, 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2’가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전작 ‘아이온’ 이후 무려 17년 만에 선보이는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자, 엔씨소프트의 기술력과 방향성이 집약된 작품이다.지난 10월 29일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NC 지스타 2025 출품작 사전 시연회’에서 백승욱 개발총괄과 김남준 개발PD는 “이번 아이온2는 과거의 ‘비행 MMORPG’가 아닌, ‘액션 MMORPG’로서의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 전작보다 한층 강화한 액션성김남준 PD는 개발 초기의 고민을 솔직히
11-10 10:00 -

엔씨소프트 ‘리니지2’ 사무라이 크로우, “어쩌면 닌자 크로우가 됐을지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지 22년, 일본에서 서비스가 시작된 지 21년의 역사를 가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그 긴 역사 속에서도 최초의 전 지역 동시 대규모 업데이트인 글로벌 프로젝트 '사무라이크 크로우(SAMURAI CROW)'가 지난 11월 5일 구현됐다. 현재 '리니지2'는 일본, 한국, 대만, 러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7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기존 업데이트는 먼저 한국에서 구현된 후 각 서비스 지역별 현지화를 거쳐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사무라이 크로우'는 모든 서비스 지역
11-07 14:49 -
![[현장] 넷이즈 ‘연운’, “초보부터 고수까지 아우르는 무협 게임”](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113_53649_3540_v150.jpg)
[현장] 넷이즈 ‘연운’, “초보부터 고수까지 아우르는 무협 게임”
넷이즈게임즈가 선보일 예정인 무협 오픈월드 ‘연운’이 7일 진행한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사전예약자 700만 명을 돌파한 ‘연운’은 5대10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유저가 주인공이 되어 무협의 진정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게임 시스템에 AI가 반영되었으며,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됐다고 한다. 무엇보다 무협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지화에 힘썼다고 한다.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Q : 무협에 무기와 무술이 많이 등장
11-07 13:38 -
![[현장] 전 SIE 대표, 요시다 슈헤이 “창의성은 간섭하지 않아야 빛난다”](https://cdn.gamevu.co.kr/news/thumbnail/202511/53061_53516_4844_v150.jpg)
[현장] 전 SIE 대표, 요시다 슈헤이 “창의성은 간섭하지 않아야 빛난다”
한국 콘솔게임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모바일 중심의 국내 시장에서 콘솔 플랫폼의 존재감이 점차 커지고, 인디게임 개발자들 또한 글로벌 무대 진출을 목표로 도전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콘솔’이라는 매체의 본질과 가능성에 대해 가장 깊은 통찰을 지닌 인물이 한국을 찾았다.11월 6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열린 ‘2025 콘솔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의 기조강연자로 나선 이는 바로 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 대표이자, 현재 인디게임 생태계의 든든한 멘토로 활동 중인 요시다 슈헤이다
11-06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