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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다양한 제품과 기능으로 개발자 지원 나선다

인텔코리아가 29일, 인텔 팻 갤싱어 대표가 발표한 키노트 내용을 소개하는 온라인 브리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키노트는 지난 28일 미국에서 열린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발표된 것으로, 브리핑은 인텔코리아 나승주 상무가 맡았다.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는 인텔이 IDF(인텔 개발자 포럼) 폐지 이후 4년 만에 부활시킨 개발자 대상 온라인 행사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이야기한 것은 개발자 우선 정책이다. 다가올 유비쿼터스 세상에서는 컴퓨팅과 연결, 클라우드 엣지, AI 등 기반 기술 수퍼파워에, 시각 촉각 후각 등 모든 감각이 반영되는 센싱이 추가됐고,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다 같이 힘을 발현할 때 더 큰 능력을 발휘해 인간 세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파운드리 서비스가 시스템 인업 패키지 쪽으로 흐르는 만큼, 웨이퍼 제조, 패키징, 소프트웨어 및 개방형 칩셋 생태계를 기반으로 시스템 파운드리 시대를 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인텔은 오픈 칩렛 에코시스템인 유니버설 칩렛(UCI) 컨소시엄을 지지함을 발표했다.

또한 올해 초에 조성한 1조 원 규모의 이노베이션 펀드는 파운드리 생태계에 있는 150개 이상의 기업에 대해 자금을 투자했다며 지원 리스트도 발표했다.

그리고 높아진 그래픽 퀄리티로 인해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효율적 아키텍처가 필요한 상황이 됐고, 이를 위해 인텔이 데이터센터 GPU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플렉스 시리즈로 명명된 이 제품은 기업용 제품으로 클라우드 게이밍이나 스트리밍에 필요한 트랜스코딩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또한 전반적으로 GPU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지적하며 이것에 대항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래서 인텔의 그래픽카드인 아크 A770을 329달러에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레이트레이싱에서 경쟁사 제품 대비 65% 더 빠른 성능을 보인다고 언급했다.

개발자들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인텔이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6가지 도전과제가 있으며, 이를 위한 투자를 올해도 이어 나간다는 입장도 밝혔다. 도전과제에는 개발 과정이 복잡하고 길고 힘들며 AI 모델의 전문성 요구되는 등 여러 이슈가 있다.

이를 위해 인텔이 운영 중인 개발자 클라우드에 최신 기술 테스트와 다양한 리소스 등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에 데이터센터 GPU와 가우디2, 제온 프로세서 등 6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더 빠른 연산을 위한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도 공개했다. 전세대 대비 싱글-스레드 성능이 최대 15% 향상되고 멀티-스레드 성능이 최대 41% 향상된 제품이다. 또한 인텔 게티 컴퓨터 비전 플랫폼을 활용해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AI 전문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저 경험과 관련해서는 17인치까지 확대되는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탑재 폼팩터 노트북을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리고 PC-노트북-스마트폰-태블릿 등 다른 제품들간 통화와 문자, 사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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