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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 “올해 매출 목표 2천억 충분히 가능”

NHN클라우드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NHN 클라우드 make IT 2023’ 행사에서 향후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전략 발표는 NHN클라우드 김동훈 공동대표가 맡았다. 지난 2022년 4월 출범한 NHN클라우드는 1년간 기업가치 1조원을 달성했고 작년 매출은 1,600억 원을 달성해 2배 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비슷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객 수는 5천 개이며 마켓플레이스 신규 솔루션은 200개 이상이 준비됐다.

NHN클라우드 김동훈 공동대표

전체 파트너사는 400개로 전년대비 70% 증가, 지역 파트너사는 100개로 300% 증가했다. 공공 클라우드는 경상남도에서 161개, 전남/광주에서 179개 기관에서 NHN클라우드를 사용 중이다. 기관의 만족도도 목표 대비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금융 전용 리전형 클라우드를 구축했으며 해외 시장은 일본과 미국 이후 유럽 지역으로의 확장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지코어와 MOU를 맺고 CDN 서비스와 5G eSIM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또한 두레이 등의 SaaS, 쿠버네티스 등의 PaaS, 프라이빗 리전과 덱 등 IaaS 등 검증된 클라우드 풀스택 서비스를 제공하며 집중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AI 리터러시 전략으로 광주에 AI 특화 데이터센터를 짓고 생성 AI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향후 NHN클라우드가 글로벌 탑티어 CSP가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아래는 기자간담회 이후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NHN클라우드 사업실 최부걸 실장(왼쪽), 김동훈 공동대표

Q : 시장 점유율 확보 방안이 있다면?
최부걸(이하 최) : 공공부문은 지역 파트너와 협력하고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을 지역 개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역 거점형으로 시장을 확대할 것이며, 민간시장에서는 원가절감과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은 단독 진출이 아니라 주력 상품들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Q : 글로벌 경쟁 업체와의 차별점은?
김동훈(이하 김) : 이전까지는 글로벌을 따라가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우리만의 전략을 짜고 있다. 산업 특성보다는 게임이나 제조에도 쓰는 제네럴 플랫폼이 많이 쓰인다. 데이터센터 구축부터 소프트 설계 가능한 사업자다 보니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본다. 엔지니어링 부문도 경쟁력이 있다. 


Q :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최 : 2가지다. IaaS를 가장 많이 쓰고, 다른 하나는 메시징 서비스가 많이 쓰인다. 대규모 리테일 회사가 많이 쓰고 있다.


Q : 과거 대비 경쟁자가 늘었는데 엄청난 차별점은 없어 보인다. 내세우는 최대 차별점이 있다면?
김 : 충분히 설명했지만 와닿지 않았던 것 같다. 쉽게 말하면 AWS와 비슷한 성장 방향을 갖고 있는데, 그에 맞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고 그것이 고객이 선택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트래픽 안정성도 내세우고 있고 게임 등 우리의 강점을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Q : 올해 매출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요소는?
김 : 상황이 좋지 않지만 그걸 감안해도 2천억 원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 고객이 확장되고 있고, 공공 부문에서도 SaaS나 혁신도시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어서 이를 통해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본다. 


Q : 사업 분야를 확장할 계획이 있나?
김 : 당연히 계획하고 있는데, 현재는 제조업 플랫폼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그리고 AI 기반도 확대할 전략을 갖고 있다.


Q : AI 사업을 하며 전문 업체에 투자를 할 의향이 있나?
김 : 당연히 협력과 투자를 진행한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Q : 추가적 투자 유치 계획은?
김 : 현재까진 없다. 리빌딩 계획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추가 유치는 필요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Q : 지코어와의 협력을 세부적으로 이야기해달라.
김 : 지코어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다. IDC를 직접 만들 수도 있고 API를 연결해 크로스 리전도 할 수 있다. 


Q : IPO 계획은 어떻게 되나?
김 : 당장 이야기할 상황은 아니다. 시장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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