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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게임주, 중국발 희소식에 큰 폭 상승 기록했다 

중국에서 들려온 연이은 소식이 게임주를 활기차게 했다. 관련주는 크게 올랐고 그 덕에 다른 게임주들도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한 곳은 넵튠이었다. 전일 대비 8.42% 오른 8,24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 18.29% 오른 8,9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거래량은 30만 주로 작년 10월 24일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특별한 이슈는 없었지만 자회사인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이 오는 20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고, 13일 님블뉴런이 넵튠을 상대로 3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의결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전환가액은 22,000원이다.

다음으로 많이 오른 곳은 룽투코리아였다. 전일 대비 4.9% 오른 2,14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9만 주로 외국인이 4.3만 주를 매수한 것이 눈에 띈다. 특별한 이슈는 없었고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모습으로 보인다.

그리고 엠게임은 장중 한때 9.7%가 오른 7,920원까지 올랐다가 전일 대비 4.85% 오른 7,57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52만주로 지난 4월 12일 이후 최다였다. 이는 중국 킹넷과 ‘열혈강호 온라인’의 리소스 활용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도 전일 대비 4.82% 오른 32,650원을 기록하며 3일 연속 3% 이상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98만 주로 평소 대비 높은 편이었고 기관이 12.2만 주, 외국인이 6만 주를 매수하는 모습이었다. 출시가 임박한 신작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모습이다.

넷마블은 장중 한때 6.06% 오른 49,000원까지 올랐다가 전일 대비 3.57% 오른 47,85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7만 주였는데, 중국에서 출시된 ‘스톤에이지’ IP 기반 게임인 ‘신석기시대’가 중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넥슨게임즈가 장중 한때 6.06% 오른 22,750원을 기록했다가 전일 대비 3.96% 오른 2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8월 초 중국 출시를 앞둔 ‘블루 아카이브’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듯한 모습이다.

그 외에도 크래프톤이 3.72% 오른 192,200원, 펄어비스가 2.31% 오른 53,200원, 액토즈소프트가 2.47% 오른 6,630원, 엔씨소프트가 1.92% 오른 291,500원 등을 기록했고, 다른 종목들도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액션스퀘어는 장중 한때 5.58% 하락한 2,285원까지 떨어졌다가 전일 대비 3.31% 하락한 2,340원에 장을 마쳤다. 13일 ‘삼국 블레이드’의 IP를 활용한 ‘삼국주장록’이 넷이즈를 통해 중국 시장에 출시됐는데, 재료 소멸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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