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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소프트 2분기, 매출 4,402억원 영업이익 353억원 기록

엔씨소프트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야심작 ‘쓰론 앤 리버티’는 12월에 한국에 출시된다. 신작 모바일 게임 4종은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3년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4,402억 원, 영업이익 353억 원, 당기순이익 30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 74%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51억 원, 아시아 874억 원, 북미•유럽 314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63억 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5%다.

2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1분기 대비 10% 감소한 2,969억 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278억 원, ‘리니지W’ 1,028억 원, ‘리니지2M’ 620억 원, ‘블레이드&소울 2’ 43억 원이다.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1분기 대비 4% 감소한 882억 원이다. ‘리니지’ 243억 원, ‘리니지2’ 230억 원, ‘아이온’ 158억 원, ‘블레이드&소울’ 58억 원, ‘길드워2’ 192억 원이다.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는 5월 진행한 국내 테스트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콘텐츠와 시스템을 개선했다. 한국에는 오는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전 세계 출시 시점은 아마존게임즈가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추가 베타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테스트 일정은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공개된다.

‘블레이드&소울2’는 3분기 중 일본과 대만에 출시될 예정이다. ‘길드워2’는 8월 말에 신규 확장팩이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는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할 다양한 장르의 신작 모바일 게임 4종을 개발 중이다. 2023년 하반기에 퍼즐게임 ‘PUZZUP: AMITOI(퍼즈업: 아미토이)’이 출시된다. 2024년 상반기에는 난투형 대전액션 ‘배틀 크러쉬’, 수집형 RPG ‘블레이드&소울 S’가, 2024년 하반기에는 실시간 전략게임(RTS) ‘프로젝트G’가 출시된다. 

모바일 게임들의 출시 시기가 전반적으로 연기된 것에 대해서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전 세계 시장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우리만의 차별성을 더 강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여기에 다양한 플랫폼에 맞는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개발 중인 ‘아이온2’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신작이다. 콘텐츠 규모, 품질 등 많은 요소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게임이 될 것이다. 그래서 출시 시기를 밝히기는 이르다. 내부적으로는 계획대로 개발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리니지’와 비슷한 유형의 게임이 많이 출시되고 있고, 이것이 우리 실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엔씨소프트는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에 도전하고 있다. 이런 신작 게임들로 ‘리니지’ 관련 게임들의 매출 하락을 상쇄시켜야 하기에, 매우 심혈을 기울이며 개발하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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