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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4’ 몬스터 밀집도 상향, 얼마나 달라졌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디아블로4’가 1.1.1 패치를 진행했다. 악몽 던전과 지옥 물결의 몬스터 밀집도가 상향됐고, 덕분에 지옥 물결에서 잉걸불을 더 수월하게 얻을 수 있게 됐다.

‘디아블로4’는 지난 9일에 1.1.1 패치를 진행했다. 패치 내용 중 사전에 주목을 받았던 것은 악몽던전과 지옥 물결의 몬스터 밀집도 상향이다. 개발진은 온라인 방송에서 악동 던전의 밀집도가 약 1.6배 증가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어느 정도로 밀집도가 상향됐는지 직접 체감해봤다.

악몽 던전에서는 한 몬스터 무리를 처치한 이후에 다른 몬스터 무리를 만나기까지의 시간이 대폭 감소했다. 패치 전에는 빈 공간을 이동하는 시간이 꽤 많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만 이동해도 몬스터를 만나게 될 정도로 밀집도가 늘어났다. 다만, 몬스터 무리의 개체 수는 기존과 비슷한 느낌이다.

지옥 물결에서는 밀집도가 올라갔다는 느낌을 더 확실하게 받을 수 있었다. 이곳에서는 몬스터 무리의 개체수도 증가한 것 같았다. 몬스터들의 분포도 적절하게 되어 있어서, 전투가 끊기지 않고 계속 진행됐다. 덕분에 잉걸불을 얻는 것이 기존에 비해 수월해졌다. 약 10분 정도만 사냥해도 200개 이상의 잉걸불을 얻을 수 있을 정도였다.

다른 패치 내용도 호평을 받고 있다. 야만용사와 원소술사는 직업 기술, 지속 기술, 위상, 고유 아이템 등 많은 요소가 상향됐다. 특히, 원소술사는 생존력이 올라갔다. 또한, 악의 심장인 ‘주문 파괴의 심장’의 효과가 조정되기도 했다. 보관함도 1칸 추가됐다. 40만 골드를 소모해서 보관함을 확장할 수 있다. 다만, 유저들이 ‘심장런’이라고 불렀던 플레이는 이제 막혔다. 시즌 퀘스트에서는 이제 ‘바르샨의 심장’을 한 번만 얻을 수 있다.

‘디아블로4’ 개발진은 1.1.1 패치 이후의 업데이트 방향도 공개한 바 있다. 1.1.1 패치 이후에는 각 직업의 궁극기가 조정되고, 저항 관련 능력치가 개편된다. 월드 보스는 더 강력해지고 더 많은 보상을 주는 방향으로 변경된다. 또한, 취약 및 극대화 피해와 유사한 다른 피해 유형도 추가될 예정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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