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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퍼즐 RPG ‘던전 앤 스톤즈’ 해보니

위메이드플레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 플레이매치컬의 모바일 퍼즐 RPG ‘던전 앤 스톤즈’가 지난 14일부터 원스토어를 통해 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영웅들이 사는 도시가 적들의 침공을 받게 되자 영웅들이 대응에 나서지만 부족한 상황, 대신관인 에르네가 나서면서 큰 위협은 넘겼다. 하지만 생명석을 찾아와야 에르네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상황이 벌어졌고, 유저는 다양한 장소에서 생명석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것이 이 게임의 줄거리다.

이 게임의 그래픽은 무난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캐릭터는 실사풍의 모습을 하고 있고 라이브 2D 기술을 사용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적의 일러스트 디자인이나 블록의 모양은 다소 옛날 게임이라는 느낌을 주는 모습이다.

이 게임은 기본적인 매치3 퍼즐의 룰을 따른다.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추면 그 블록의 위치에 있는 적을 향해 공격한다. 4개의 블록을 직선으로 맞추면 그 칸의 정면을 공격하면서 파워 스톤이 생성되며, 스톤을 누르면 주위에 있는 4방향의 블록 한 칸을 없애며 공격한다.

그리고 5개 이상의 블록을 맞추면 드래곤 스톤이 생성되며, 스톤을 누르면 생성된 스톤과 같은 색의 모든 스톤을 없애며 공격한다. 블록이 사라지면 위가 아닌 아래에서 블록이 올라와 쌓이는 형태를 갖고 있다.

블록은 5가지의 속성으로 이뤄져 있다. 불과 물, 풀 등 3개 속성, 그리고 빛과 어둠 등 2개 속성이 있다. 속성별 상성이 존재하며 그 상성에 따라 공격의 피해량에 영향을 미친다. 상성이 맞으면 두 배 강한 피해를 주고, 상성이 맞지 않으면 피해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리고 블록의 대미지 수치는 동일한 속성을 가진 영웅들의 공격력 합계가 반영된다. 그래서 플레이 중 같은 속성의 영웅이 없다면 그 블록의 데미지는 1로 고정된다.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적의 속성 상황에 따라 팀을 바꿔야 하는 만큼 팀을 구성하는 전략이 클리어의 열쇠가 된다. 

또한 색깔별 블록을 없애면 영웅의 마나 게이지가 채워지고, 영웅 스킬을 쓸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블록이 적을 공격하지 못하고 뒤로 넘어가면 그 속성의 마나가 2배를 얻는 만큼, 이를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적의 체력 게이지가 속성의 색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 표시되는 숫자는 다음 공격까지 남은 턴의 숫자이며, 그 숫자가 칼 아이콘으로 바뀌면 그 턴에서 공격을 해오게 된다.

이 게임의 중심 콘텐츠는 캠페인이다. 테스트 빌드 기준으로 총 75개의 스테이지가 5개 챕터로 구분되어 있다. 앞서 얘기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일부 구간마다 보스가 등장해 더 큰 보상을 준다.

이 게임은 기존의 다른 퍼즐형 모바일 RPG에 비해 새로운 시스템들을 적용했다. 먼저 공격의 타겟 지정이 가능한 것도 눈에 띈다. 기본적으로 없앤 블록은 일직선으로 나가기에 후열에 있는 적을 먼저 없애기가 불가능한데, 타겟 지정을 한 뒤 영웅의 스킬을 쓰면 가능하다. 그만큼 전략의 활용폭이 늘어난다.

그리고 배틀 아이템 기능이 있어서, 게임 중 획득한 배틀 포인트(BP)를 소모해 배틀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BP는 매 턴마다 4P를 얻고, 특수 블록을 사용하면 추가로 얻는다. 배틀 아이템에는 영웅 체력 일부 회복과 선택한 세로 1줄 블록 삭제, 영웅 마나 절반 회복, 선택 블록과 같은 색의 블록 삭제 등 4가지 아이템이 있어, 타이밍에 맞게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다.

게임에는 총 50명의 영웅이 등장하며, 각자 속성과 방어-전사-화력-지원 등 4종의 클래스 중 하나를 갖고 있다. 그리고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을 각각 1개씩 가지고 있다. 등급은 언커먼-레어-에픽 등으로 나뉜다. 

영웅은 성장을 통해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일정 구간 레벨업을 하면 각성 구간이 나오는데, 재료를 모아야 각성을 해서 최대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다. 영웅의 수급은 뽑기를 통해 가능하며, 한 번 뽑은 영웅을 또 뽑으면 조각을 얻고, 이를 통해 승급을 할 수 있다.

성장 재료는 기본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시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고 연금술 연구소를 통해 다른 재료와 바꿀 수도 있다. 여기에 더해 최대 2개까지 장비를 장착하면 더 전투력을 올릴 수 있다. 

그 외에도 각종 재료를 파밍할 수 있는 버려진 유적, 다른 유저와 비동기식 PvP를 통해 강력함을 겨룰 수 있는 아레나,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마계의 틈, 유저의 강력함을 테스트할 수 있는 도전의 탑, 그리고 다른 유저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길드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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