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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보인 게임주, 신작과 중국 관련 이슈가 급등 키워드

증권가가 IT 관련 업종 강세 및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게임주 역시 매수세가 몰리면서 일부 종목은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마감된 증시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곳은 데브시스터즈였다. 전일 대비 23.11% 상승한 4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27.85% 오른 43,1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20% 이상 상승은 지난 2021년 9월 13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2년 만이다.

거래량은 139만 주로 지난 4월 14일 이후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졌으며 기관은 1.8만 주 매도, 외국인은 2.3만 주 매수로 대부분 일반 투자자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렇게 데브시스터즈가 급등한 데에는 신작 효과 및 중국 진출 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데브시스터즈는 24일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 ‘브릭시티’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게임성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은 게임으로, 24일 오후 현재 국내를 비롯해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 인기 순위를 올리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 중국 시장에서 테스트를 시작한 ‘쿠키런:킹덤’이 중국의 앱마켓 사이트인 탭탭과 소셜미디어 사이트인 웨이보에서 예약 순위 및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 두 가지 이슈가 실적 반등의 기대감으로 작용하며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액토즈소프트도 간만에 크게 올랐다. 전일 대비 5.71% 상승한 6,660원에 마감했다. 이 정도 상승폭은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거래량은 1.3만 주로 적었지만 적극적인 매수세가 작용한 모습이다. 

그리고 아이톡시가 전일 대비 4.72% 오른 1,776원을 기록해 4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고, ‘제노니아’를 개발한 컴투스홀딩스가 전일 대비 4.09% 오른 29,300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네오위즈홀딩스는 전일 대비 3.19% 오른 25,900원에 장을 마쳤고,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3’에 참가하는 위메이드가 전일 대비 3.07% 오른 36,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리고 ‘TL’ 출시를 준비 중인 엔씨소프트가 2.64% 오른 252,500원에 장을 마쳤고,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를 준비 중인 넥슨게임즈가 2.2% 오른 17,6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크게 하락한 곳도 있었다. 최근 ‘킹덤:왕가의 피’ CBT를 마친 액션스퀘어는 전일 대비 7.05% 하락한 1,477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경신했고, 디지털 치료기기 진출을 선언했던 드래곤플라이는 전일 대비 3.47% 하락한 584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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