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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작용하며 오름세 보인 게임주, 일부 종목은 급락세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뛰어넘었음에도 국내 증시는 기관의 대량 매수세가 적용하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하며 마감했다. 국내 게임주도 기대감이 큰 종목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고, 재료 소멸로 급락한 일부 종목도 있다.

14일 마감된 증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게임주는 플레이위드였다. 전일 대비 6.24% 오른 6,64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5만 주로 평소와 다름없었고 기관과 외국인의 움직임도 특별하지 않았다.

이렇게 상승하는 이유는 ‘씰M’이 오는 21일 대만 지역에서 정식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과, 적극적 마케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사전예약이 50만 명을 돌파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씰M’의 동남아 지역 업데이트가 14일에 이뤄지면서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모양새다.

그리고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장중 23.56%까지 상승했다가 전일 대비 5.43% 오른 913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운영 조달을 위해 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액토즈소프트는 장중 한때 8.96% 오르고 2.78% 하락하는 롤러코스터 장을 보이다가, 전일 대비 4% 오른 8,59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3월 7일 이후 최고가이며 거래량은 15만 주로 높은 편이었다. 위메이드와의 합의 무드 분위기가 계속 영향을 끼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외에 2%대 상승을 보인 곳도 많았다. 엔씨소프트가 전일 대비 2.87% 상승한 250,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4.11% 오른 253,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거래량 15만 주로 평소 대비 높은 편이었고, 기관과 외국인 모두 1만 주 이상을 매수했다. 

그리고 크래프톤이 전일 대비 2.17% 오른 155,300원에 장을 마쳤고,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를 보였다. 조이시티도 전일 대비 2.33% 오른 3,075원, NHN이 전일 대비 2.04% 오른 24,950원을 기록했다.

반면 크게 하락한 곳들도 있었다. 네오위즈가 전일 대비 15.57% 하락한 3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18.63% 하락한 34,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날 두 달만에 4만 원을 돌파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3만 원대로 돌아오게 됐다. 네오위즈홀딩스 역시 7.51% 하락한 2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도 크게 하락했다. 장중 한때 16.12%까지 하락했다가 전일 대비 8.22% 하락한 11,160원에 장을 마쳤다. 이들 업체가 급락한 것은 재료 소멸과 그로 인한 차익 실현으로 보인다. 기관과 외국인도 매도에 함께 하면서 낙폭이 커졌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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