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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한국 블록체인 게임과 메타버스의 현실

한국의 블록체인 게임 시장은 공식적으로는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한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서비스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외로 눈을 돌리면서 그 어느 국가보다도 활발한 개발과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반면 메타버스 시장은 열려 있지만 썩 좋은 상황은 아니다. 관련 업체는 사업을 축소하고 있고, 인원도 감축하고 있다. 물론 그 중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곳도 있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 넷마블, 컴투스 그룹, 네오위즈, 카카오게임즈, 미투온 그룹, BPMG, 넥슨, NHN 등은 블록체인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 반면 컴투스와 컬러버스, 한글과컴퓨터, ZEP, 오버데어 등은 메타버스 사업에서 각자 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한 해였다.

 

■ 다시 일어서는 블록체인 게임 시장, 위메이드가 가장 적극적

국내에서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가장 적극적이면서 시장을 선도하는 곳은 바로 위메이드다. 가상자산인 ‘위믹스’, 그리고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 플레이’를 운영 중이다. 

위믹스는 2022년 말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지원이 중지되며 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작년 초부터 최근까지 업비트를 제외한 나머지 거래소에서 거래가 다시 지원되면서 가격은 반등했다. 2022년 말 300원대까지 내려갔던 위믹스의 가격은 작년 12월 말 기준 5천원 대 중반까지 올랐다. 더불어 TVL 기준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순위에서 9위를 차지하는 등 신뢰도는 점차 올라가고 있다.

위믹스 플레이도 점차 온보딩 게임을 늘리며, 영향력을 늘리는 중이다. 현재 30개 이상의 게임이 온보딩되어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게임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 장르도 MMORPG, SNG, FPS, 스포츠, 전략 시뮬레이션 등 다양하다.

온보딩 게임 중 ‘미르4’는 출시된 지 오래 됐지만 여전히 동시접속자가 20만 명을 넘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LG전자의 스마트TV 플랫폼인 webOS에도 게임을 추가하며, PC와 모바일을 넘어 TV까지 위믹스 플레이의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집 안에 있는 TV로 블록체인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온보딩을 위한 투자와 협업도 적극 진행 중이다. 특히 싱가포르 법인인 위믹스PTE에서 조성한 블록체인 게임 전문 펀드를 활용해 중국 개발사들에 투자한 것이 눈에 띈다. 그리고 SK플래닛과 블록체인 및 플랫폼 시장 생태계 확장을 위해 상호간 지분 투자 방식으로 손을 잡기도 했다.

이번 SK플래닛과의 협력은 모회사인 SK스퀘어가 2022년 위믹스 거버넌스에 참여한 것이 시작이었다. 이후 포인트 제휴 적립 서비스인 OK캐쉬백과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시럽'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위메이드는 SK플래닛의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해 제휴하며 양사 모두 강력한 시너지를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탈중앙화금융 서비스 플랫폼인 ‘위믹스파이, DAO & NFT 플랫폼 ‘나일’, 옴니체인 네트워크인 ‘우나기, 투명사회 플랫폼인 ‘위퍼블릭’ 등 여러 서비스를 통해 거대한 웹3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향후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것은 물론, 국내 및 해외 거래소 상장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가장 큰 이정표는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넷마블도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마브렉스(MARBLEX)는 기축 통화 토큰인 MBX를 기반으로 한 생태계를 2022년부터 구축해왔다. 

플레이-소유-거래-생성의 4가지 카테고리가 마브렉스 생태계에서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서비스로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월렛과 탈중앙화 거래소(DEX), 디파이, NFT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블록체인 기반 게임도 꾸준히 해외 시장에 선보였다. MMORPG ‘A3:스틸 얼라이브’를 시작으로 MMORPG ‘제2의 나라:크로스월드’, 대전격투 게임 ‘킹오브파이터즈 아레나’,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메타월드’ 등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더불어 비트겟과 자이프 등 MBX의 해외 거래소 상장도 이어가고 있다. 

마브렉스는 앞으로 사업 확장과 변화를 모색한다. 먼저 게임 토크노믹스 개편을 통해 MBX 토큰을 게임에서 직접 사용하는 형태를 적용해 나간다. 이 개편은 링게임즈가 출시해 올해 상반기에 선보이는 ‘스텔라 판타지’에 처음 적용된다. 

특히 그동안 마브렉스는 넷마블과 관계된 내부 스튜디오만으로 게임 사업을 진행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외부 스튜디오와 협업하며 변화를 모색 중이다. 그리고 올해에 멤버십 NFT 서비스를 추가하고 ‘RF 온라인 넥스트’를 MBX 라인업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컴투스 그룹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벌이는 대형 게임사 중 하나다. 2022년에 발표한 블록체인 메인넷 ‘XPLA’를 기반으로 웹3 게임, C2X NFT 마켓플레이스 등으로 꾸준히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특히 오아시스, 애니모카 브랜즈, YGG, 블록데몬 등의 해외 파트너사가 참여한 것이 눈에 띈다.

본격적인 게임 온보딩은 작년부터 시작됐다. MMORPG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을 비롯해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 낚시 게임 ‘낚시의 신: 크루’, 그리고 방치형 게임인 ‘워킹데드 올스타즈’, ‘닌자 키우기 온라인’, ‘아이들 루카’, ‘크로매틱 소울: AFK 레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온보딩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XPLA 영향력 확대를 위해 EA와 징가 등의 개발진이 2015년 설립한 웹3 게임사 카보네이티드와 협력해 대작 웹3 게임을 독점 온보딩할 예정이기도 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거래소에도 XPLA가 상장되고 있는데, 특히 XPLA는 일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작년 일본에서 열린 재팬 블록체인 위크(JBW)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고, XPLA의 일본 거래소 상장도 계획 중이다. 

타 회사 대비 네오위즈는 다소 출발이 늦다. 네오위즈는 폴리곤 네트워크 기반의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를 준비 중이다. 게임 플랫폼 외에 DEX, NFT 런치패드, NFT 거래소 등의 서비스도 준비될 예정이다.

인텔라 X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온보딩 게임으로는 FPS 게임 ‘아바’와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 골프 게임 ‘크립토 골프 임팩트’, MMORPG ‘에오스 골드’, 소셜 게임 ‘고양이와 스프'를 비롯해 다수의 소셜 카지노 게임이 준비되고 있다. 또 일본의 웹3 게임 ‘코인무스메’ 온보딩도 논의되고 있다.

다만 아직 인텔라 X의 토큰인 IX가 거래소 상장이 되지 않은 관계로 인텔라 X의 정식 서비스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게임들도 소프트 론칭 수준만 진행되고 있다. 네오위즈는 상장 이후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인 메타보라 싱가폴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클레이튼 기반의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 ‘BORA’를 오픈,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NFT 마켓플레이스, 토큰 스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라 포탈’을 운영 중이다.

서비스 게임으로는 골프 게임 ‘버디샷’과 MMORPG ‘아키월드’가 있으며, 게임 외에도 골프 기반의 NFT 팬 커뮤니티 서비스 ‘버디 스쿼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후에는 ‘메타토이 드래곤즈’와 ‘보라배틀’에서 이름을 바꾼 ‘스킬 블리츠’, 소셜 카지노 게임, 엔터테인먼트 셀러브리티 IP 기반 퍼즐 게임 등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미투온 그룹도 꾸준히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회사인 미버스랩스를 통해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MEVerse)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캐주얼 게임 플랫폼인 ‘미버스 게임즈(MEVerse GameZ)’도 함께 운영 중이다. 

또 NFT 마켓과 탈중앙화 거래소, 스캔, 브릿지 등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더불어 미버스는 XPLA 및 네오핀과 파트너십 체결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버스 게임즈에는 2022년부터 캐주얼 전략 배틀 게임 ‘포켓배틀스 NFT War’와 영웅 수집형 RPG ‘X 히어로즈 NFT War’를 출시했다. 자체 메인넷에 온보딩해 글로벌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작년 11월 ‘솔리테르’ IP 기반 토너먼트 P2E 게임 ‘솔리테르 크립토 워’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는데, 미버스 등 총 8종의 암호화폐를 사용해 다른 유저와 경쟁하여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게임 이후로도 웹3 시장에 꾸준히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중소 블록체인 기업인 BPMG도 최근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선두에는 웹3 게임 플랫폼인 ‘젬허브’(GemHUB)가 있다. 젬허브는 현재 ‘시드 이터널’, ‘아쿠아팡’, ‘좀비노이드’, ‘자이언트앤’ 등 7종의 게임의 공개했으며, 라펠즈 유니버스와 프리프 유니버스 기반의 신작 게임과 NFT 등의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더불어 젬허브에 온보딩된 게임 이용자들끼리 토너먼트를 즐기거나 각종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대전에 특화 기능 제공 특수 플랫폼 젬피온(GemPION)도 출시하며 중소 및 인디 게임사와의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BPMG도 컴투스 그룹의 XPLA와 파트너십 체결 및 밸리데이터 합류 등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메이플스토리’ 기반의 NFT 중심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진행하던 넥슨은, 작년 블록체인 사업본부 조직을 자회사인 넥슨유니버스에 통합시키고 245억 규모의 개발 자산을 양도하며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준비하고 있다. 또 NHN도 지난 2019년 중단했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페블 시티’를 재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블록체인 게임 사업은 다시 타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물론 모든 회사가 그런 것은 아니다. ‘그랑사가’로 유명한 엔픽셀은 블록체인 브랜드인 ‘그랑버스’와 전담 부서인 메타본부를 설립하고 토큰을 발행하지 않는 ‘그랑사가’ IP를 활용한 웹3 기반의 게임을 개발 중이었다. 하지만 작년에 본부장 퇴사와 부서 재정비에 나서면서 사업 진행이 불투명해졌다.

이처럼 국내 게임사들은 블록체인 게임을 열심히 개발하고 있고, 성과도 거두고 있다. 국내 규제가 완화되는 시기를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현 정부가 설립 전 블록체인 게임 산업 육성을 강조했지만 규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보수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글로벌 시장에 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특히 그중에서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일본 정부가 작년 초부터 가상자산 기업 법인세 완화 법안 승인, 가상자산 규제 완화 결정 등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와 가상자산 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몇몇 업체는 일본 업체와 손잡고 영향력 확대를 노리고 있다.

특히 해외의 주요 국가 대비 한국은 대형 게임 기업의 블록체인 진출 비율이 높은 편이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꼽힌다. 여기에는 기존 내수 게임 시장의 매출 한계에 따라 갖춰야 하는 신성장 동력, 신기술의 도입에 대한 높은 관심 등이 얽혀 있다. 

그리고 북미나 일본의 경우 한국보다 시장이 더 크고, PC나 모바일보다는 콘솔 플랫폼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극히 일부 업체를 제외하면 블록체인에 큰 관심이 없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 대형 게임사가 기회의 시장으로서 블록체인 게임에 도전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무엇보다 새롭게 대두되는 산업의 표준 혹은 리딩 그룹이 된다면, 그 이후에 따라오는 효과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소 리스크가 있더라도 여러 업체들이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에 나서고 있다. 
 

■ 차가워진 메타버스 시장, 독특함을 갖춘 곳은 생존한다

블록체인 게임과 달리 메타버스는 차갑게 얼어붙었다. 코로나19 이후 메타버스가 전 세계적으로 주춤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하던 컴투스가 사업을 즉시 축소한 부분은 메타버스의 현 상황을 시사한다.

컴투스는 작년 9월 자회사인 컴투버스가 개발한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를 출시했다. 고퀄리티 풀 3D로 구현되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과 활동이 가능하고 팀 및 기업별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는 서비스를 출시하며 시장 확보를 노렸다.

하지만 컴투스는 컴투버스 출시 2개월 만에 자회사에 대한 구조조정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컴투버스로 인해 분기당 100억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컴투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을 잇는 두 번째 서비스인 ‘컨벤션 센터’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대형 행사를 오프라인과 동일하게 열 수 있는 서비스다.

그리고 넵튠의 자회사인 컬러버스가 작년 출시한 모바일 3D 메타버스 서비스인 ‘퍼피레드’도 작년 두 차례의 구조조정을 거친 뒤 서비스를 종료하기도 했고, 이곳에서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도 출시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글과컴퓨터와 싸이월드제트의 합작법인이 2022년 출시한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도 서비스를 종료했고, 법인마저 해산됐다. 

그렇다고 모든 메타버스가 위기인 것은 아니다. 독특한 방식의 메타버스를 구현해 좋은 성과를 올리는 곳도 있다. 그중에서 주목받는 곳은 ZEP과 오버데어다.

‘바람의 나라:연’의 개발사인 슈퍼캣과 네이버제트의 합작법인인 ‘ZEP’이 서비스 중인 ‘ZEP’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D 도트 그래픽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기에 기기 제한이나 진입 장벽이 낮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롯데그룹 SSG닷컴, 테팔, 구찌뷰티 등 유통 분야부터 비씨카드, 이베스트증권 등 금융 분야, 서울시와 각 지방 교육청, 지자체 등 공공기관, 빅히트 뮤직 소속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롯데 자이언츠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ZEP’을 활용한 바 있다. 

아울러,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도 독특한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제트와 합작회사인 오버데어를 설립하고, ‘프로젝트 미갈루’로 알려진 메타버스 서비스의 이름도 ‘오버데어’로 확정했다.

‘오버데어’는 모바일 기반의 UGC 플랫폼이다. 이미 정해져 있는 공간에서 체험하고 소통하는 것이 아닌, 유저가 액션 RPG, 스포츠 게임, 슈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인 것. 생성형 AI와 언리얼 5 엔진을 통해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른 유저가 이를 구매해 소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처럼 한국의 블록체인 게임 사업과 메타버스 사업은 다른 분위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시장을 석권하려는 각 업체들의 여러가지 노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4년에는 두 분야가 각자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성과를 거두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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