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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히트2', 하드코어 서버로 모바일 MMO 새 지평 열까

넥슨의 대표 모바일 MMORPG '히트2'가 하드코어 서버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모바일 MMORPG 장르는 혜성같이 모바일 시장에 등장한 이후 다양한 형태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표적인 리니지 라이크부터 정통 온라인 방식을 그대로 차용한 게임들은 물론, 서브컬처와 손잡고 새로운 시장을 열기 위한 게임사들의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히트2'는 전작 '히트'의 인기에 힘입어 IP를 계승하고 게임성은 강화한 넥슨게임즈의 대표작이다. 지난 2022년 말 출시돼 1년 넘게 순조로운 서비스를 이어왔다. 리니지 라이크와 비슷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독창적인 콘텐츠로 무장하면서 팬층이 두터운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 히트2 홈페이지

무엇보다 '히트2'는 과감하게 다양한 업데이트를 시도하면서 리니지 라이크 계열이지만 유저 친화적 서비스를 이어왔다. 기존과는 다른 양상의 콘텐츠를 추가하고, 매달 업데이트 방송을 진행해 모바일 MMORPG 운영 방식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히트2'에 시즌 한정 부스터 서버를 연달아 선보이면서 성공적으로 신구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인 넥슨은 이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는 24일 신설될 하드코어 서버를 통해 MMORPG의 최신 유행을 반영하고, 굳어진 콘텐츠 업데이트 방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히트2'의 하드코어 서버는 현재 온라인 MMORPG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하드코어 서버와 동일하다. 게임 속에서 사망하면 그대로 캐릭터가 사라지는 것으로, 피 말리는 PvP는 물론 주도권을 쥐기 위한 라인들의 협력과 배신 등 벌써부터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출처 - 히트2 홈페이지

다만 '히트2' 하드코어 서버는 일반 하드코어 방식과는 조금 다르다. 기본적으로 한 캐릭터는 3개의 생명력을 보유한 상태로 시작한다. 이후 사망할 때마다 한 개의 생명력을 소모하지만, 일정 시간 이후에는 생명력이 추가되기에 부담이 좀 줄어들었다.

하드코어 서버의 활성화를 위해 넥슨은 '히트2'에 다양한 장치들을 마련했다. 기본적으로 기간제 고대 변신과 기간제 펫 지급에 경험치 부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60레벨을 달성하면 서버 졸업 개념을 적용해 기존 본 캐릭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품들을 제공한다.

관련 콘텐츠 기간이 종료되면 이후 캐릭터는 곧바로 부스팅 서버 시즌3와 연계를 시작한다. 지난 시즌1과 시즌2를 통해 신선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 만큼, 이번에는 하드코어와 연계하여 부스팅 서버에 새로운 활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드코어 서버를 도입한 '히트2'에 유저 반응은 나쁘지 않다. 다른 게임들에서 쉽게 시도하기는 어렵겠지만 만약 성공적으로 하드코어 방식이 정착한다면,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큰 붐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모바일 MMORPG들과 노선을 달리해온 '히트2'가 하드코어 서버를 통해 모바일 MMORPG 장르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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