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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니지W’ 4대 용과 잠든다, 일본 사가현 컬래버 호텔 탐방

엔씨소프트의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와 일본 사가현의 오프라인 컬래버레이션이 시작됐다.

이 컬래버는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사가현의 주요 지역에서 이뤄진다. 대표적으로는 사가 국제 공항에 마련된 아트 갤러리와 포토 스팟, 그리고 규슈 사가 국제 공항, 유토쿠 이나리 신사, 다케오 온천, 히키야마 전시장, 우레시노차 교류관 '챠오시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AR 포토 등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사가현의 유명 온천 호텔과 협업해 '리니지W' 숙박 플랜이 컬래버 기간동안 운영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용들의 콘셉트로 꾸며진 객실, 게임 세계관으로 만들어진 디너 세트 테이블 등이 있다.

이에, 사가현에 있는 해당 온천 호텔을 직접 찾아가 '리니지W'로 꾸며진 객실과 식당의 모습을 살펴봤다.

이번 컬래버가 이뤄지는 곳은 사가시 후루유 지구에 있는 온천 숙소다. 호텔 정면에서는 천혜의 자연을 두고 있고, 호텔의 모습은 아주 고풍스러운 모습이다.

호텔의 이름은 ‘후루유온천 ONCRI’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정원, 그리고 외부에서 입장할 수 있는 넓은 대욕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니지W' 컬래버를 통해 이 호텔에는 총 4개의 트윈룸 객실이 '리니지W'로 꾸며진다. '리니지W'에 등장하는 4대 드래곤을 테마로 하고 있다. 

첫 번째 방은 수룡 파푸리온을 테마로 한 방이다. 침대에 올려진 베드러너에 파푸리온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다음 방은 풍룡 린드비오르의 테마로 되어 있었다.

이곳은 가장 유명한 용이라고 할 수 있는 지룡 안타라스의 방이다.

마지막은 화룡 발라카스다. 불의 용인 만큼 붉은색이 적용됐다.

각 방마다 5개씩의 '리니지W' 인게임 애셋이 액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었다. 이를 통해 방 안에서 게임의 느낌을 더 살리고 있었다.

각 방마다 투숙객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강화 주문서 모양의 손수건, '리니지W' 긴팔 티셔츠, 그리고 사가현의 과자에 '드래곤의 진주' 문양이 담긴 '마루보우로'가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선착순 70명에게는 붉은색의 벨벳 재질로 만들어진 군주 망토가 지급된다. 산술적으로 17일 정도가 지나면 선착순이 끝나게 되어 지급이 마감될 예정이다.

객실의 시설은 전반적으로 훌륭했다. 화장실과 욕실도 깔끔했고, 객실 밖에는 텐트가 마련되어 있어서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지내도 되도록 만들어졌다.

다음으로는 '리니지W'의 세계관을 형상화한 테이블 세트 디너를 만날 시간이다. 2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이 디너가 제공된다.

식당은 다다미 형태로 꾸며져 있으며, 각 자리마다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기구가 제공된다.

'리니지W'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메뉴판이다. 야채를 시작으로 연어와 생선조림, 사시미, 새우, 백합 뿌리, 사가규, 된장국 등의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제공되는 음식은 '리니지W'의 지도가 새겨진 테이블보 위에 올려진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어떤 대륙이 있는지 꼽아보면 좋을 것 같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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