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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에서 살아남기, 레벨과 숙련도를 알아보자

‘야생의땅: 듀랑고(이하 듀랑고)’는 야생을 간직한 자연 속에서 인간이 생존하는 과정을 즐기는 게임이다. 잘하는 역할을 나누어 서로 돕는 원시적인 부족사회를 이룰 수도 있고, 뭐든지 홀로 해내는 ‘로빈슨 크루소’의 생활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을 선택하든 즐길 수 있다는 것. 샌드박스(Sandbox, 유저가 원하는 대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활동하는 자유도 높은 게임을 일반적으로 분류하는 장르다)의 특징이 강조된 MMORPG가 ‘듀랑고’다.

새로운 게임성 만큼 육성 시스템은 낯설다. 크게 레벨과 숙련도로 나뉜 육성 방식 때문이다. 레벨을 올리는 일이 지상 과제였던 기존 RPG에 익숙한 초보 생존꾼에게는 낯선 개념이다. 아마도 ‘듀랑고’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될 레벨과 숙련도의 개념을 살펴보자.

 

◆ 레벨, 강함이 아닌 가능성의 지표

▲캐릭터 창에서 캐릭터 레벨과 현재 스킬 레벨을 투자한 스킬 계열을 확인할 수 있다

‘듀랑고’의 레벨은 캐릭터가 할 수 있는 ‘역할(Role)’이 늘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레벨이 오를수록 할 수 있는 일과 효율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RPG에서 레벨이 캐릭터의 강함을 수치화하는 것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레벨은 크게 캐릭터 레벨과 스킬 레벨로 나뉜다. 캐릭터 레벨이 오르면 스킬 포인트와 기본 능력치(스테이터스)가 상승한다. 최고레벨(테스트 기준 80)을 달성하면 스킬 포인트는약 1,020 정도를 얻을 수 있다. 이를 각 스킬 계열에 어떻게 분배하느냐에 따라 역할과 직업이 결정된다.

▲스킬 계열마다 레벨과 숙련도가 책정된다

스킬 레벨은 캐릭터의 역할과 직업을 결정하는 중요한 수치다. 론칭 버전 기준 최고레벨은 55이며, △건설 △생존 △채집 △근접전 △도축 △옷제작 △무기/도구 제작 △요리 △가공 △방어 △궁술 △농사 등 12개 스킬 계열마다 별도의 레벨이 붙는다.

 

◆ 숙련도가 뭐죠?

스킬 레벨이 오르면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 예를 들어 요리 항목에 스킬을 투자하면 단순한 재료를 굽는 것에서 벗어나 ‘튀김’을 할 수 있게 된다. ‘듀랑고’ 속 요리(또는 생산물)는 조리법이 어렵고 재료가 희귀할수록 부가효과도 높아진다. 스킬 레벨이 높아진다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는 것과 주요 역할, 직업이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킬 레벨이 올라야 고급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스킬 레벨은 숙련도에 따라 결정된다. 숙련도는 스킬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로 이해하면 쉽다. 근접전 스킬 레벨을 올리고 싶다면 공격 스킬을 많이 쓰면 된다. 반대로 방어 스킬 레벨을 올리고 싶다면 적의 공격을 열심히 ‘구르기’로 피하면 된다.

생활 스킬의 경우 제작을 반복하는 것에 따라 레벨이 오른다. 만일 건축가가 되고 싶다면 ‘건축’ 스킬에 속한 천막과 제작용 가구, 일반 가구를 열심히 제작하면 된다. 스킬 레벨업을 위해서는 반복 작업이 중요하다.

단, 숙련도 획득에 따른 스킬 레벨은 캐릭터 레벨보다 높을 수 없다. 따라서 캐릭터 레벨과 스킬 레벨, 숙련도 획등 등 다양한 활동을 번갈아 가며 수행해야 육성 효율이 좋다.

 

*스킬 계열별 숙련도 상승 조건
- 근접전 : 근접 무기로 공격 스킬 사용
- 궁술 : 원거리 무기로 공격 스킬 사용
- 방어 : 공격을 피하거나 방어에 성공
- 채집 : 채집 성공
- 농사 : 진흙을 채집하거나 농사를 짓는다
- 옷 제작 : 옷 제작
- 무기/도구 제작 : 무기 혹은 도구 제작
- 가공 : 재료 가공 시
- 요리 : 요리 성공 시
- 건설 : 모닥불, 간이천막 등 건물 및 작업대 제작(건설)
- 도축 : 고기, 가죽 뼈 채집
- 생존 : 탐험 시간에 따라 자동 누적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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