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해상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 1942’의 제 16회 서버 최강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버 최강전은 ‘해전 1942’의 대표적인 토너먼트 콘텐츠로 매회 1만 명이 참여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유저들의 전략플레이로 보는 재미가 배가되고 있다.

이번 제 16회 서버 최강전은 16일 접수를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22일 예선전이 이뤄지며, 24일 구역전, 25일 결승전 이후 26일에는 최종 우승자를 축하하는 기간이 마련된다.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 1942’는 사실감 넘치는 전함과 배경으로 짜릿한 전략전투를 즐길 수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매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호응이 더욱 커져 대회를 준비하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흥미로운 전투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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