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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22개 게임에 외자판호 발급…대부분 일본-미국-유럽 게임

중국 정부가 22개 게임에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영웅전설’, ‘앵그리버드’, ‘NBA2K19’, ‘로코로코 리마스터’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과 미국-유럽 게임이 대부분이고 ‘한국 게임’이라고 부를만한 게임은 없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이 지난 13일 22개 게임에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2019년에 중국에서 외자판호가 발급된 것은 지난 4월 5일에 이어 두 번째다. 기종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이 15개, PC 게임이 4개, 콘솔 게임이 3개(PS4 2개, Xbox One 1개)다. 중국 업체별로 보면 텐센트, 넷이즈, 완미세계, ZQGame 등 다양한 업체가 외자판호를 받았다.

외자판호를 받은 게임들은 대부분 일본 업체가 개발한 게임이거나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개발사가 개발한 게임이다. 일본 게임으로는 ‘영웅전설’, ‘하얀마녀’(스퀘어 에닉스), ‘로코로코 리마스터’(SIE 재팬 스튜디오), ‘만화가 스토리’(카이로소프트)가 있다. 미국-유럽 게임으로는 NBA2K19, ‘앵그리버드’, ‘골프 클래시’, ‘Typoman 모바일’, ‘토킹톰 제트스키2’, ‘꿈의 집(Homescapes)’, ‘와이랜드’(YLands), ‘휴먼: 폴 플랫’ 등이 판호를 받았다.

이번에도 한국 게임은 없었다. 오랫동안 중국에서 판호를 기다리고 있는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나 최근에 중국 계약을 체결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명단에 없었다. 다만, 지난 4월 5일 외자판호가 발급되고 나서 약 한 달 만에 다시 외자판호가 발급된 것은 긍정적인 신호다. 앞으로도 이렇게 외자판호가 꾸준히 발급되다 보면, 언젠가 한국 게임도 외자판호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2019년에 총 52개 게임에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내자판호 역시 1월부터 4월까지 매달 100~300여 개가 발급되고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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