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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텐센트 3분기 실적발표, 알리게임즈 ‘삼국지 전략판’ 매출 1위 등극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텐센트, 3분기 매출 21조원-영업이익 6조원 기록

텐센트가 자사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254억 4,700만 위안(약 21조 1491억 원), 영업이익은 381억 1,600만 위안(약 6조 4,259억 원)입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것입니다.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414억 2,200만 위안(6조 9,83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텐센트의 3분기 전체 매출의 약 33%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게임 매출을 견인한 것은 ‘왕자영요’, ‘화평정영’ 등의 모바일 게임이었습니다. 해외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덕분에 텐센트의 모바일 게임 매출은 중국과 해외에서 모두 준수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PC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알리게임즈 ‘삼국지 전략판’, 중국 앱스토어 매출 1위 찍었다

알리게임즈의 ‘삼국지 전략판’이 11월 12일 중국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습니다. 텐센트가 아닌 다른 업체의 게임이 매출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10월 ‘원신’ 이후로 처음입니다.

‘삼국지 전략판’은 2019년 9월에 중국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흥행 중입니다.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는 2~6위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원신’이나 ‘천애명월도 모바일’ 같은 신작이 출시되어 순위가 다소 하락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삼국지 전략판’이 11월 12일에 매출 1위를 찍었습니다. 지난 5월 31에 매출 1위를 찍은 후 약 반년만입니다.

 

■ 미호요, ‘원신’의 흥행으로 중국 게임 업체 매출 순위에서 급상승

미호요와 ‘원신’이 중국 게임 업체 매출 순위와 중국 게임 해외 매출 순위에서 급상승했습니다. 9월 28일 전 세계에 출시된 ‘원신’이 주요 국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덕분입니다.

‘원신’은 센서타워가 집계한 10월 중국 모바일 게임 해외 매출 순위에서 텐센트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위를 내준 것은 2020년 들어 처음입니다. ‘원신’을 흥행시킨 미호요는 센서타워가 집계한 10월 중국 게임 업체 매출 순위에서 넷이즈를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넷이즈가 이 순위에서 다른 업체에 2위를 내준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각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원신’이 앞으로 얼마나 흥행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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