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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카카오 론칭 D-7, 게임 띄우기 광폭 행보

‘이터널 리턴’의 카카오게임즈 라인업 합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신규-복귀 유저를 유치하기 위한 광폭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2일 자사의 다음게임 플랫폼에 ‘이터널 리턴’ 서비스를 론칭한다. 스팀과 함께 접속 통로를 넓히는 역할이다.

여기에 전폭적인 지원을 합쳐 유저풀과 대중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추진한다. 카카오 아이디로 접속 가능한 다음게임 플랫폼 서비스로 진입 장벽을 없애는 것이 첫 번째 지원이다. 메신저와 뱅킹 등 여러 서비스 유저가 바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게 되는 것. 기본적으로는 국내 유저를 위한 서비스이지만, 스팀 버전과 동일하게 글로벌 서버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리뉴얼된 캐릭터 선택창 UI

소통과 커뮤니티 지원도 강화한다. 국내 유저에게 친숙한 방식을 통해 게임의 정보를 제공하고, 친구 추가 및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툴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카카오톡 내에 톡채널을 운영함과 동시에, 게임 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신규 유저를 맞이할 준비도 하나씩 착수하고 있다. 개발사 님블뉴런은 최근 튜토리얼 과정을 리뉴얼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게임 진행 프로세스를 단축하고, 인터페이스(UI)를 최신화하는 등 새출발을 위한 단장에 열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 론칭을 전후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게임 내 콘텐츠 집중했던 경향도 바뀐다. 카카오게임즈는 대세 아이돌그룹 에스파와 컬래버레이션으로 게임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멀티버스 아이돌로 인기를 얻은 에스파(aespa)다.

에스파는 자신의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세계관을 가진 그룹이다. 지난 5월 공개한 넥스트 레벨(Next Level)은 이런 특징이 녹아있다. 제목에 사용된 레벨은 게임을 연상케 하는 단어이며, 뮤직 비디오에도 각 멤버가 3D 아바타로 변하는 등 게임적 연출이 가미됐다.

이는 실험체(캐릭터)가 생존을 위해 경쟁하는 ‘이터널 리턴’의 세계관과도 연결된 부분이 많다. 지난 1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실험체 현우가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하는 그래피티(거리 예술)를 그리고, 다음으로 에스파 멤버들의 모습이 조명되는 모습이 담겼다.

티저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 수 7만회에 근접했다. 해당 영상에는 에스파와 게임의 결합을 응원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지속 작성되고 있다. 이 게임을 폭넓은 세계에 알린다는 카카오게임즈의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올해 말까지 ‘이터널 리턴’ 캐릭터 수를 45개까지 확대하고, PC방 프로모션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 코로나19 감염병이 재유행할 가능성을 감안해 다양한 통로로 유저에게 다가선다는 전략을 덧붙인 바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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