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이슈
퍼펙트월드, ‘환탑’ 12월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8위

중국에서 ‘제2의 원신’이라 불리고 있는 퍼펙트월드의 신작 ‘환탑’(중국명 幻塔, 영어명 Tower of Fantasy)이 2021년 12월 중국 모바일 게임 매출 8위에 올랐다. ‘환탑’은 중국 출시 이후에 중국 앱스토어에서 한동안 ‘원신’의 매출을 뛰어넘기도 했다.

퍼펙트월드의 ‘환탑’은 지난 2021년 12월 16일 중국에 출시된 모바일 RPG다. 애니메이션 스타일 그래픽, 오픈월드, 액션성 넘치는 전투로 구성됐다. 전체적인 게임 구조는 미호요의 ‘원신’과 비슷하고, 전투 방식은 ‘붕괴3rd’와 비슷하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환탑’을 두고 ‘제2의 원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환탑’은 중국 출시 직후에 중국 앱스토어 매출 3위까지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정도면 퍼펙트월드가 중국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에서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둔 편이다. 이후에는 12월 내내 중국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올랐고, 약 2주 동안 ‘원신’의 매출 순위를 계속 앞섰다. ‘원신’은 ‘환탑’이 출시된 이후에 매출 순위가 다소 하락했다가, 지난 1월 5일 실시된 2.4 업데이트로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다시 ‘환탑’을 앞질렀다.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환탑’은 12월 중국 모바일 게임 전 세계 매출 8위에 올랐다. ‘환탑’이 12월 16일 출시됐고, 아직은 중국에만 출시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단한 성과다. 반면, 경쟁작이라고 할 수 있는 ‘원신’의 12월 매출 순위는 11월과 비교하면 다소 하락한 6위를 기록했다. ‘원신’은 전 세계에 출시됐고, ‘환탑’은 중국에만 출시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12월 중국 매출은 ‘환탑’이 더 많거나 두 게임이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중국에서 기분 좋게 출발한 ‘환탑’은 다른 주요 국가에서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원신’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미국, 일본 등에도 출시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한국 역시 ‘원신’이 나름 좋은 성과를 거둔 국가이므로, 출시되는 국가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