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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와 ‘리니지’ IP의 질주, 빌리빌리 신작 2종 매출 하락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한국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소재 게임 3종은 매출 순위가 동반 상승하며 구글플레이 매출 1, 4, 5위를 석권했다. 6월에 출시된 빌리빌리 신작 2종은 지난 주에 매출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계속되는 질주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20일 한국에 출시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구글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박진감 있는 연출로 경마의 재미를 잘 구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7월 초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6~7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캐릭터 수집형 RPG가 이 정도 성과를 거두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다. 카카오게임즈와 사이게임즈가 한국 시장에서 적절한 운영을 선보이며 지금의 분위기를 잘 유지만 한다면, 장기 흥행까지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카카오게임즈 입장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더불어 또 하나의 장기 흥행작이 나올 수도 있다.

 

■ ‘리니지’ 소재 모바일 게임 3종, 나란히 순위 상승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소재 모바일 게임 3종도 꾸준하게 흥행 중이다. ‘리니지M’은 지난 주 내내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했다. 6월에 진행됐던 ‘트리거: 진혼의방아쇠’ 업데이트가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각종 지표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리니지’ 소재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W’는 구글플레이 매출 3~4위를 오르내렸다. 한 동안 매출 순위가 다소 떨어졌던 ‘리니지2M’은 지난 주에 매출 순위가 오르며 구글플레이 매출 5~6위를 오르내렸다. 덕분에 엔씨소프트는 지난 주에 ‘리니지’ 소재 게임 3종으로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 4, 5위를 점령했다.

 

■ 빌리빌리 신작 2종, 7월 초에 매출 동반 하락

빌리빌리가 지난 6월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2종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동반 하락했다. 빌리빌리는 지난 6월 14일 ‘아터리 기어: 퓨전’을 출시했고, 6월 23일에는 ‘이터널트리’를 출시했다. ‘아터리 기어: 퓨전’은 출시 직후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6월 말과 7월 초에 매출 10~30위권을 오르내리는 등 나름 선전했다. ‘이터널트리’는 구글플레이 매출 5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7월 초에는 두 게임 모두 순위가 빠르게 하락했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이터널트리’는 구글플레이 매출 100위 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아터리 기어: 퓨전’은 구글플레이 매출 81위로 떨어졌다. 이대로라면 두 게임 모두 한국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을 때, 잠시 매출 순위가 반등하는 정도의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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