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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 유저 한명이 한 달 평균 85시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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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를 3040세대가 한 달 평균(5월 기준) 약 85시간 가까이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PC 클라이언트 사용이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실제 사용 시간과 접속 기록은 이보다 높은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21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리니지W’는 여전히 3040세대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 비중은 30대가 39.71%, 40대가 26.68% 순이다.

집계에 따르면 ‘리니지W’의 월 사용자 수는 10만 명 내외로 추정된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이용자 비중이 58%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적용하면 절반 이상의 사용자가 해외에서 접속 중인 것으로 보인다. 형제작인 ‘리니지M’과 중복 사용률은 10.32%로 낮은 편이다.

출처=모바일인덱스
출처=모바일인덱스

또한, 월평균 결제 금액은 36만원으로, 출시 이후 7개월 연속 통합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가 출시한 멀티 플랫폼 MMORPG다. ‘리니지’ IP(지식재산권)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글로벌 원빌드(한국 대만, 일본, 동남아, 중동 등 12개국) 방식으로 론칭됐다. 대규모 경쟁 콘텐츠의 무대를 글로벌로 넓힌 것이 차별화 포인트이자 강점이다. 실제로 서비스 이후 한국과 대만 유저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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