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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일본 매출 1위, 2주년 콘텐츠로 기록 경신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매출 기록을 1위(애플 앱스토어 기준)로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2위 콘텐츠다. 이번 매출 상승은 2주년 업데이트가 이끌었다.

‘블루 아카이브’는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즐기는 서브컬처 기반 RPG다. 지난 2021년 2월 4일, 일본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밝고 유쾌한 분위기, 매력적인 캐릭터와 설정, 완성도 높은 스토리 전개로 세계 서브컬처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모바일인덱스

개발사 넥슨게임즈와 현지 퍼블리셔 요스타는 지난 22일, 약 7시간에 걸친 오프라인 이벤트 및 생방송으로 2주년을 자축했다. 마지막 순서로 2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는 많은 유저들이 등장을 기다려온 인기 캐릭터가 포함됐고, 메인스토리 최종장을 포함한 각종 콘텐츠를 소개했다.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된 프로모션 영상(PV)은 유튜브에서 3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이 영상은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자체 번역돼 눈길을 끈다.

이번 매출 상승은 서비스 2년 만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바일게임, 특히 서브컬처 게임은 론칭 초반에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이 높다. 반면, ‘블루 아카이브’는 서비스 1주년과 2주년을 기점으로 매출 순위를 끌어올려 대비된다. 캐릭터 업데이트에 따라 매출 순위 변화 폭이 큰 수집형 장르의 특징, 그동안 축적한 단단한 지지층의 성원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출처='블루 아카이브' 일본 트위터

흥행성이 재입증됨에 따라 넥슨과 요스타의 지원도 강화된다. 두 회사는 ‘블루 아카이브’ 애니메이션 제작을 지난 22일, 공식 발표했다. 또한, 다양한 파생상품(굿즈)을 출시하며 IP(지식재산권)를 강화할 계획이다. 넥슨은 게임의 주제가 애니메이션에 반영되도록 확인 작업에 참여한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PD는 “많은 유저가 ‘블루 아카이브’의 세계관과 이야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넥슨게임즈는) 전 세계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배급사 선정과 유통채널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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