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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합세 보인 국내 증시, 일부 게임주는 성과와 기대에 급등세

코스피와 코스닥이 소폭 상승하는 보합세를 보이면서 게임주 역시 비슷한 상황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게임주는 현재 성과와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에 폭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마감된 증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게임주는 넵튠이었다. 전일 대비 21.27% 오른 13,34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 29.45%가 오른 14,24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시가총액은 6,204억 원을 기록해 컴투스를 제치고 코스닥 상장 게임사 중 6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66만 주로 작년 7월 14일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고, 기관이 4만 주, 외국인이 4천 주를 매수해 일반 투자자가 주가를 상승시키는 모양새다.

넵튠은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주가가 2배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근 게임주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 자회사 게임의 흥행에 더불어 3개의 자회사를 합병한 것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모양새다.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은 지난 7월 정식 서비스 이후 동시접속자가 400%가 늘었고, 스팀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뒤 현재까지도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넵튠은 지난 달 말 ‘프렌즈타워’ 개발사인 마그넷과 애드테크 자회사인 리메이크 디지털, 애드엑스플러스에 대한 흡수 합병을 11월에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플레이위드도 다시 한 번 급등했다. 전일 대비 9.05% 오른 6,630원에 장을 마치며 지난 4월 21일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7만 주였는데 일반 투자자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플레이위드는 큰 이슈는 없었지만 ‘씰M’이 태국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매출 성과가 꾸준히 오르며, 출시 당시의 매출 순위 수준에 접근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외의 종목들은 보합세에 머무르는 모습을 보였다. 드래곤플라이가 장중 한때 6.41%까지 상승했다가 전일 대비 1.96% 오른 573원에 장을 마감한 것을 시작으로 넷마블이 1.27%, 카카오게임즈기 1.06%, 네오위즈가 1.05%, 웹젠이 1.04% 오르는데 그쳤다.

그리고 크래프톤,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룽투코리아, 넥슨게임즈, 위메이드, 컴투스, 컴투스홀딩스, 조이시티, 미투젠 등 대부분의 업체는 0%대의 상승과 하락을 보이며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최근 며칠사이 크게 급등했던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대비 5.94% 하락한 47,500원을 기록하며 잠시 쉬어갔다. 2주 전만 해도 3만 원대였지만 신작 효과로 5만 원대까지 오른 데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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