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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합세 보인 증시, 게임주는 호재에 급등 종목 다수 등장

미국 경제지표 발표가 임박하면서 국내 증시가 강보합 분위기로 장을 마쳤다. 게임주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는데, 일부 게임주는 호재가 작용하며 크게 오르는 모습을 연출했다.

11일 마감된 증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게임주는 액토즈소프트였다. 전일 대비 17.09% 오른 8,360원에 장을 마치며 6개월만에 8천 원대에 복귀했다. 장중 한때 25.35% 오른 8,950원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거래량은 166만 주로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 없이 일반 투자자의 힘으로 오른 모양새다. 지난 8일 8.18%가 오른 데 이어 2일 연속 급등한 모습인데, 지난 7일 공시한 위메이드의 채권 압류 취하 및 집행해제 효과로 인한 기대감 상승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다음으로 크게 오른 곳은 넵튠이었다. 장중 한때 19.75% 오른 14,250원까지 올랐다가 전일 대비 10.67% 오른 13,170원에 장을 마치며 1주일 전 최고치 수준으로 돌아왔다. 

거래량은 118만 주로 기관이 8.6만 주, 외국인이 3.3만 주를 매수하며 상승에 힘을 더한 모습이었다. 이번 상승은 넵튠이 개발 중인 ‘스킬블리츠’가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모습이다.

넷마블도 크게 올랐다. 전일 대비 8.82% 상승한 46,25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12.94% 오른 48,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거래량은 92만 주로 지난 3월 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기관이 2.6만 주 외국인이 6.1만 주를 매수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상승은 최근 출시한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애플 매출 1위, 구글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성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조이시티가 전일 대비 3.26% 오른 3,010원, 웹젠이 전일 대비 2.21% 오른 14,810원, 미투온이 전일 대비 1.77% 오른 3,165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장중 한때 4.99% 올랐다가 전일 대비 1.5% 오른 407원에 장을 마쳤고, 다른 종목들은 굴곡 없는 보합세를 보였다.

최근 다시 급등했던 데브시스터즈는 4.41% 상승과 8.43% 하락의 롤러코스터 상황을 보이다가 6.32% 하락한 4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보인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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