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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컴투스홀딩스, 펀플로 손경현 대표가 전하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컴투스홀딩스의 신작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지난 13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됐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지난 2018년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를 소재로 개발된 캐릭터 수집형 RPG다. 컴투스홀딩스는 원작을 재해석한 시나리오, 매력적인 캐릭터, 다양한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최근 떠오르고 있는 방치형 게임의 요소도 가미했다.

게임뷰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출시를 맞아 개발사인 펀플로의 손경현 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눈은 즐겁고, 손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펀플로 손경현 대표

이하는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Q. ‘빛의 계승자’를 소재로 캐릭터 수집형 RPG를 개발하기로 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

손경현 대표: 펀플로가 가장 자신 있게 개발할 수 있는 장르이자,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작 ‘빛의 계승자’의 장르가 캐릭터 수집형 RPG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장르가 여전히 많은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장르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또한, 최신 게임 트렌드로 떠오른 방치형 게임의 요소도 도입해 유저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바로 이번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다.

Q.. 수집형 RPG는 경쟁이 심한 장르 중 하나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만이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이나 특징은 무엇인가?

손경현 대표: 출시 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작이 사랑 받고 있다는 점이 우리 IP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2D 애니메이션이 유저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각 서번트(캐릭터)마다 설정되어 있는 고유 스토리를 찾아가는 재미도 더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궁금했던 서번트 사이의 관계나 숨겨진 정보를 찾아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서번트의  비주얼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세력별 특징을 살린 서번트들의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각적인 쾌감도 느끼실 수 있도록 했다. 수집형 RPG 특성에 맞게 서번트를 수집하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도록 추후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서번트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Q. 정식 출시 버전에 몇 종의 캐릭터가 구현되나.

손경현 대표: 정식 출시 시점에는 총 59명의 서번트가 공개된다. 서번트는 최상위 신화 등급부터 유니크, 노멀 등급으로 나눠지며 각각 6개의 세력에 속해 있다. 이번 신작에서는 서번트들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한층 강조해 세밀하게 구현한 만큼 다양한 서번트 수집의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다.

Q. 전투에서 유저가 전략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요소는 어떤 것이 있을까?

손경현 대표: 수집형 장르에 맞게 가장 큰 전략은 바로 수집이라고 생각한다. 각 서번트들은 고유한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서로를 지원할 수 있을 최적의 팀을 꾸려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서번트마다 속해 있는 세력과 가지고 있는 스킬 외에도 파티 내의 배치 순서나 위치에 따라 승리와 패배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배치 또한 하나의 전략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 서번트에 따라 파티의 배치를 바꾸거나 착용한 장비를 변경하는 등의 전략도 가능하다.

Q.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개발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

손경현 대표: 펀플로는 빠른 제작 속도에 강점이 있는 팀이지만, 직전 작품을 출시한 지 1년 만에 새로운 게임을 출시하게 된 만큼 기존보다 개발 과정을 더욱 빠르게 진행해야 했기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자 했다. 그리고 전작에서 3D로 구현되었던 것들을 2D로 새롭게 표현하고 고퀄리티를 이어갈 수 있는 수많은 폴리싱 작업에도 공을 많이 들였다.

Q. 출시 이후 목표는 어느 정도인가? 

손경현 대표: 정확한 수치보다는 글로벌 출시 후 양대 마켓의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여러 이용자 여러분께 사랑을 받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Q.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한 마디 부탁드린다.

손경현 대표: 전작을 아시는 분들도, 이번에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통해 처음 만나시는 분들도 모두 좋아하실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눈은 즐겁고, 손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즐거운 게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플레이 부탁드린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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