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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글로벌 겨냥 신작으로 내년 최대 실적 노린다

올해 카카오게임즈는 신작의 출시 성과에 더해 기존 라이브 게임의 성과가 더해지며 밝은 한 해를 보냈다.

카카오게임즈는 적어도 매 분기에 하나 이상의 신작을 출시하며 실적 증대에 힘썼다. 1월에는 수집형 서브컬쳐 RPG ‘에버소울’을 출시했다. 에버소울’은 성우들의 풀 더빙과 귀여운 캐릭터, 적극적 소통 등 여러 요소에서 호평을 받으며, 신규 IP임에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3월에는 ‘아키에이지’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출시했다. 전쟁과 전투에 포커스를 맞춘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이후 계속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에 위치하며,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6월에는 ‘오딘:발할라라이징’이 일본 시장에 진출했고, 7월에는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SF 세계관의 멀티플랫폼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출시했다. 또한 얼리 액세스 형태로 서비스되던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게임 ‘이터널 리턴’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두 신작 게임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며 실적에 기여했다.

여기에 더해 라이브 게임들도 꾸준히 성과를 보였다. 서비스 2년째를 맞은 ‘오딘:발할라라이징’은 여전히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위치하며, 강력한 흥행 성과를 이끌고 있다. 

또한 ‘우마무스메:프리티더비’는 작년에 벌어진 운영 논란을 완전히 떨쳐내며, 주요 업데이트 때마다 매출 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유저들이 카카오게임즈에 커피트럭을 조공하는 등 운영에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연간 실적에서 매출 약 1조 원, 영업이익 약 800억 원, 당기순이익 약 3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증권가는 예측하고 있다. 게임 실적은 늘었지만 그 외의 부문의 실적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지난 2022년보다는 실적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다양한 신작이 출시되는 내년의 예상 실적은 매출 약 1조 3천억 원, 영업이익 약 1,500억 원, 당기순이익 1천억 원 등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첨병에는 다양한 라이브 및 신작 게임이 있다. 먼저 ‘오딘:발할라라이징’의 북미/유럽 시장 진출과 ‘에버소울’의 일본 시장 진출, ‘아키에이지 워’의 일본 및 중화권 시장 진출 등을 내년 상반기 내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로드컴플릿이 개발 중인 도트 그래픽 기반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 오더’, 레드랩게임즈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R.O.M’,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언리얼 엔진 5 로개발 중인 로그라이크 캐주얼 모바일 RPG ‘프로젝트 V’를 내년 상반기까지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콘솔로 플랫폼을 확대하는 ‘아키에이지2’를 비롯해 프로스트자이언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RTS 게임 ‘스톰게이트’, 그리고 서브컬처와 캐주얼, 루트슈터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퍼블리셔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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