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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업 넓히는 넷플릭스, 독점작 '레인보우 식스 스몰' 공개

넷프릭스가 게임 시장의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는 독점 작품으로 레인보우 식스의 IP를 활용한 '레인보우 식스 스몰'을 내놓았다.

넷플릭스는 게임부서 신설 후 서비스 게임들을 늘려가며, 꾸준히 게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 캐주얼게임부터 자사의 영상 IP를 활용한 게임, 기존 인기 게임 등 단순 퍼블리싱을 넘어 영상과 게임의 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2021년 게임 사업에 첫 발을 디딘 넷플릭스는 다양한 개발사 인수, 인기 게임 퍼블리싱 확대 등을 통해 타이틀을 확보해 나갔다. 초기에는 쓰리매치 퍼즐 게임, 단순 카드류 게임이 전부였지만 어느덧 스포츠, RPG, 액션, 슈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50여종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사진> 레인보우 식스 스몰 (출처-공식 홈페이지)

이번에 독점 작품으로 선보인 게임은 모바일 슈팅 장르의 '레인보우 식스 스몰'이다. 유비소프트가 제작을 맡아 넷플릭스의 퍼블리싱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동명의 인기 작품 '레인보우 식스'의 IP를 활용해 더 가볍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공개는 현재 진행중인 '레인보우 식스'의 최대 e스포츠,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4 현장에서 이뤄졌다. 브라질에서 진행 중인 이 대회는 전세계 최고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프로게이머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강의 한 팀을 가리는 자리다.

넷플릭스의 이번 신작이 이례적인 이유는 자사의 영상 IP 혹은 기존 출시작이 아닌 게임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독점 신작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유비소프트와 밀착 행보를 통해 고품질의 모바일 인기 IP 게임을 e스포츠 행사에서 내놓은 것으로, 본격적인 게임 사업 행보가 시작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신작 '레인보우 식스 스몰'은 기존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게임이다. 슈팅게임이지만 가볍게 즐기면서 로그라이크 형태의 방식으로 성장을 이어나가는 방식이며, 짧은 스테이지 속에서도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특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다.

<사진> 레인보우 식스 스몰 (출처-공식 홈페이지)

이미 넷플릭스는 자체 개발사 설립, 인디 게임 개발사 인수 등으로 퍼블리싱은 물론 자체 개발력을 강화해 왔다. 최근에는 기존 게임사들과의 협업을 이어가며, 고유의 게임 IP의 영상화 작업에 몰두했다. CDPR의 사이버펑크, 위처와 라이엇 게임즈의 아케인 등 게임과 영상의 교차점을 늘려가는 단계다.

현재 넷플릭스는 모바일 게임 중심의 게임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에도 큰 관심을 보이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이미 다수의 게임 및 IT 회사가 고배를 마셨지만, 넷플릭스의 다른 접근성으로 인해 분명 게임 시장에는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게임 업계를 향해 사업 등의 행보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김지만 기자  kd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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