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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역대 최대 매출 위메이드, “올해 역대 최다 대작 출시된다”

위메이드가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역대 최다 대작 출시로 기록 경신에 나선다.

위메이드가 7일 발표한 2023년 연결기준 4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 1,184억 원, 영업손실 708억 원, 당기순손실 1,89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미르‘ IP 중국 라이선스 계약금 일시 인식 기저효과 및 기존 출시 게임 매출 안정화 등으로 전분기 대비 50%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 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매출 감소와 투자자산 및 파생상품의 평가손실로 전분기대비 적자전환,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게임 매출은 1,122억 원이다. 기존 출시 게임들의 매출 자연 감소로 전분기 대비 16% 감소했지만, 전년동기 대비 45% 상승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매출은 47억 원으로 거래 금액이 증가하면서 전분기 대비 276%, 전년동기 대비 3% 상승했다. 

지역별 매출로는 국내가 1,00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감소했지만, 전년동기 대비 77% 상승했다. 그리고 해외는 18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84%, 전년동기 대비 69% 감소했는데, 전분기 ‘미르’ IP 라이선스 계약금 1,000억 원의 인식 기저 효과 때문이다.

이를 합한 위메이드의 2023년 연간 연결실적은 매출 6,071억 원, 영업손실 1,125억 원, 당기순손실 2,096억 원이었다. 매출은 전년대비 31% 증가하며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 연동 비용 및 사업 확장에 따른 인건비 증가, 디지털 자산 시세 상승으로 인한 무형자산 손상차손 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산 평가 손실 인식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올해 위메이드는 역대 최다 대작 출시의 해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먼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을 오는 3월 출시한다.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도 1분기에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이를 위해 대만 프로야구 리그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KBO와 게임 라이선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지역 출시에 박차를 가하며, ‘레전드 오브 이미르’도 3분기 내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 그 외에 자회사들의 게임도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위믹스는 팬토큰 2.0 업데이트와 클레바 업그레이드, 클레바 토큰 고팍스 상장, 유비소프트를 비롯한 파트너들의 위믹스 3.0 40원더스 합류, 수축경제 지향 위한 블록 민팅 중단 등을 진행한다.

한편, ‘미르’ IP의 중국 출시 일정 변동 가능성에 대해 장현국 대표는 “출시 일정에 변동은 없다. ‘미르4’ 퍼블리셔가 선정됐으니 사업 일정을 다시 정할 것이지만,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르4’와 ‘미르M’ 중 어떤 게임의 흥행을 예상하는가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중국 시장에 나오는 고퀄리티 ‘미르 IP’ 게임인 만큼 기대가 크다. 둘 다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최소 3~6개월 정도 둬서 순차적 출시로 오래 사랑받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 ‘미르’ IP의 인기 현황에 대해서는 “사설 서버가 많다. 그것을 포함하면 시장이 아주 크다. 이번 신작을 통해 그 유저들이 유입되며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 준비 상황에 대해서는 “3분기 출시 일정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게임의 전망에 대해서는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화 될 것이며, 게임의 재미를 높이기 때문이다. 인식에 따라 시간차는 있겠지만 그것이 미래인 것은 명약관화다. 그리고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을 통해 더 확신하게 될 것이며, 게임 업계를 각성시킬 것이다. 뒤를 이어 양질의 게임이 유입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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