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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개막전 출전, 2022 MSI 어떻게 진행되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일부터 부산 서면에서 개막해, 약 3주간의 열전이 이어진다.

MSI는 라이엇게임즈가 주관하는 ‘리그오브레전드(LoL)’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대회로 관심을 받았다. 2018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이후 4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이기도 하다.

올해 대회는 총 11개 지역 대표팀이 참가한다. 스프링 스플릿이 파행된 LCL(독립국가연합)가 빠졌기 때문이다. 베트남 VCS팀은 갬 e스포츠의 동남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준우승팀인 사이공 버팔로가 출전한다. 중국 LPL은 상하이 훙차오 톈디공연예술센터에서 원격으로 참가한다.

대회는 총 3주간 진행된다. 먼저, 예선전 격인 그룹 스테이지와 본선인 럼블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룹스테이지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각 팀은 배정된 조에서 총 6번의 경기를 치른다. 한국 대표 T1은 개막 당일 첫 경기(오후 5시 예정)에 출전한다. 상대는 사이공 버팔로다. 이후 11일 4경기(오후 8시 예정)와 12일 6경기(오후 10시 예정)에서 각각 LLA 소속 팀 에이스와 LJL 소속 디토네이션 포커스미(DFM)와 격돌한다.

개막일 대진표(출처=LoL e스포츠 홈페이지)

각 조에서 1위와 2위의 성적을 낸 팀은 럼블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럼블 스테이지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개 라운드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팀은 더블 풀리그 경기를 진행하고, 상위 4팀이 토너먼트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결승전은 오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출처=LoL e스포츠 홈페이지

LPL의 온라인 참여로 모든 경기의 지연율(핑)이 35ms로 고정된다. 이에 따라 경기 외적인 요소가 결과에 반영될 가능성이 커졌다. 평균 10ms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한 선수들의 감각과 컨트롤이 어긋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엇게임즈 나즈 알레타하 LoL e스포츠글로벌총괄은 “LPL은 원격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한 시설을 갖췄고, 응답속도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경기의 경쟁 건전성을 기하기 위해 모든 출전팀의 연습환경과, 모니터링할 심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MSI 기간에 ‘LoL: 디 오케스트라 MSI 부산’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e스포츠 주제가와 테마곡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하는 문화 공연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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