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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데프트 김혁규, “우리 팀이라 든든하다란 평가가 탐난다”

디플러스 기아 소속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이하 롤드컵)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보다 나은 기쁨을 팀원과 나누고 싶다는 뜻이 녹아들었다. 선수 개인으로써는 우리 팀이라 든든했던 선수로 남고 싶다는 소감도 밝혔다.

데프트는 4일, 라이엇게임즈가 서울 종로구 롤프크에서 연 2023 롤드컵 주제곡 갓즈(GODS) 상영회 현장에 참석해 뮤직 비디오 관람과 소통에 참석했다.

매년 롤드컵 시즌에 발표되는 주제곡은 많은 화제를 낳았다. 올해는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 뉴진스가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여기에 지난해 롤드컵에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중꺾마)과 10년 세월이 녹아든 눈물로 롤드컵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된 데프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점도 이슈였다.

현장에서 300여 명의 팬과 함께 갓즈 영상을 본 데프트는 “힘든 시간이 버텨서 지금의 영광이 있는 것 같다”라며 “지난해에는 내가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올해는 팀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갓즈 뮤직 비디오를 팬석에서 관람한 데프트 김혁규

Q. 올해 롤드컵 순위를 예상해본다면.
잘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지난 2022년보다는 높이 갈 것이다(웃음). 쇼메이커(허수)나 캐니언(김건부)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Q. 팬들에게 어떤 선수로 남고 싶은가.
여러 팀에서 활동했다. 모든 팬이 팀에 있어줘서 든든했던 선수라고 기억되고 싶다.
 

Q. 롤드컵 바텀 메타를 예상해 달라.
숟가락 메타가 돌아온 것 같다. 우리 팀 정글러가 캐니언이라 기분이 좋다. 케이틀린이 선택 금지(밴)되지 않으면 꼭 플레이하고 싶다.
 

Q. 지난해 시즌 초에 만족할 만한 게임을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 생각은 변함없나.
복수는 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다. 모든 선수가 그렇겠지만, (만족스러운)게임을 한 선수는 없지 않을까.

Q. 지난해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순간에 서포터 챔피언으로 바드를 권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게임을 할 때만큼은 내향적인 성격이 사라지는 것 같다. 게임에 자신이 있어서인 것 같다. 그래서 자신 있는 챔피언을 하라고 권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우승 세리머니를 약속해 줄 수 있나.
평소 캐니언과 샤크 케이지(상어 관람)를 해보고 싶었다. 우승하면 함께 하자고 말하고 싶다.
 

Q. 뮤직 비디오에 플레이했던 많은 챔피언이 등장한다. 우승 스킨을 다시 고를 수 있다면 선택할 챔피언이 있나.
이즈리얼이나 케이틀린에서 고민할 것 같다. 이즈리얼은 정이 많이 가는 챔피언이라 고르고 싶다.
 

Q.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 선수 중 마음에 드는 선수를 꼽는다면.
임팩트는 쇼메이커, 가장 닮은 건 캐니언(김건부)인 것 같다. 내 캐릭터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너무 멋있게 잘 나왔다(웃음).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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