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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텐센트 미국 스튜디오 발표와 알리게임즈 신작 흥행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텐센트, 미국에 게임 개발 스튜디오 설립 발표…차세대 콘솔 게임 개발

텐센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라이트스피드 LA’라는 이름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합니다. ‘라이트스피드 LA’라는 이름은 텐센트의 개발 스튜디오 중 하나인 ‘라이트스피드 & 퀀텀’에서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트스피드 LA를 이끄는 사람은 락스타 게임즈에서 근무했었던 스티브 마틴입니다. 그는 ‘GTA5’와 ‘레드 데드 리뎀션2’ 개발에 참가했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향후 PS5와 Xbox 시리즈 X 게임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그는 소위 말하는 ‘크런치’(게임 출시를 앞두고 일정 기간 동안 모든 개발진이 업무 시간을 연장하는 것)가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알리게임즈의 신작 ‘삼국지환상대륙’ 중국서 흥행

알리바바의 게임 자회사인 알리게임즈가 중국에서 또 하나의 흥행작을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6월24일 중국에 출시된 ‘삼국지환상대륙’(三国志幻想大陸)입니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에 중국 앱스토어 매출 8위에 올랐고, 지금은 매출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알리게임즈 입장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에 이어서 또 하나의 삼국지 게임을 흥행시킨 것입니다.

‘삼국지환상대륙’은 삼국지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RPG입니다. 캐릭터 일러스트와 모델링은 기존 삼국지 게임과 달리 굉장히 귀엽습니다. 동시에 일러스트의 품질도 상당히 높습니다. 중국 게임 매체들이 이 게임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고품질 일러스트를 꼽을 정도입니다.

 

■ 텐센트, 신작 라인업 발표…‘스트리트 파이터’ 소재 모바일 게임 포함

텐센트가 지난 27일 ‘텐센트 게임즈 연례 컨퍼런스’를 열고 자사의 신작 라인업을 대거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신작은 ‘스트리트 파이터’, ‘메탈슬러그’, ‘진삼국무쌍’을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입니다. 또한, ‘드래곤네스트2’와 ‘테트리스’도 있습니다. 한국 게임으로는 오는 8월 중국에 출시되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외에, ‘용족환상’(한국명 ‘DX 신세기의 전쟁’) 개발사인 로옹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2종도 공개됐습니다.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 ‘종전유좌영검산'(従前有座霊剣山)과 ‘진시명월’(秦时明月)을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도 소개됐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개발한 텐센트의 ‘라이트스피드 & 퀀텀’ 스튜디오의 신작인 ‘대호: SYN’도 공개됐습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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